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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3차 마취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아주대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3차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마취 영역의 전반적인 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의료 질 개선 및 마취 환자 안전관리 기반을 마련코자 마취 적정성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적정성 평가는 전국 1,079개 병원을 대상으로 2023년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 동안 입원해 마취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지표는 △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 시간 △ 회복실 운영 여부 △ 수술 병상 수 대비 마취 전담 간호사 수 비율 △ 특수 장비 보유 종류 수 △ 마취 약물 관련 관리 활동 여부 △ 마취 전 환자 평가 실시율 등 총 9개다.

평가 결과 아주대병원은 종합점수 97점(전체 평균 89.7점)을 받아 1등급을 획득했다.

박준성 병원장은 “아주대병원은 첨단의 감시 장비 등을 통해 편안하고 안전한 마취를 환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자의 안전과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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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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