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대표이사 알버트 김)가 자사의 HPV 백신 가다실®9의 새로운 브랜드 광고를 공개했다.
가다실®9의 새로운 광고는 성생활을 하는 남녀 모두가 흔히 감염될 수 있는 HPV 관련 질환1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시키고, HPV로 인한 4개 암을 예방하는 가다실®9 을 미루지 않고 접종할 것을 장려한다.
가다실®9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TV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옥외(지하철, 엘리베이터 등), 소셜 미디어, 영화관 등 일상적인 순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성생활을 통해 감염되는 HPV는 ▲ 대한민국 20대 여성 2명 중 1명이 감염되었고(2012년 기준, 대한부인종양학회) ▲연애 경험이 있는 성인 80% 이상이 일생 동안 한 번 이상 감염된 경험이 있다고 추정될 정도로(2023년 기준, Vaccine(Basel)) 흔하게 감염될 수 있는 바이러스다.
HPV 백신인 가다실®9은 9가지 유형의 HPV 감염을 예방하며 남녀 모두 접종이 가능하다.3 HPV 백신 접종은 가까운 병의원 또는 보건소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