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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테크노경영대학원,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와 MOU 체결

경희대학교(총장 김진상) 테크노경영대학원이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와 산업체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11월 1일(금) 국제캠퍼스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경희대 홍충선 학무부총장(국제) 겸 테크노경영대학원장, 조용석 테크노경영대학원 교수와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이계우 회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교육·학술 교류에 관해 협력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회원사 임직원이 테크노경영대학원에 입학하면 장학금이 지급된다. 산학협력 증진을 위해 다양한 방안도 추진될 전망이다.

홍충선 부총장은 “경희대가 보유한 교육 프로그램을 토대로 산업체의 우수 전문인력을 양성할 기반이 마련됐다”며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계우 회장은 “한국산업단지에 입주한 25만 개 회원사 임직원의 재교육을 경희대에서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 이번 협약으로 직무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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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의 시작은 나, 신뢰의 완성은 우리' ...삼성바이오로직스, 정보보호 사내 슬로건 공개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가 21일(목) 전사 차원의 정보보호 의지를 담은 신규 사내 슬로건 '보안의 시작은 나, 신뢰의 완성은 우리'를 공개하며, 보안문화 고도화에 본격 나섰다. 이번 슬로건은 임직원 모두가 회사의 핵심 기술과 정보를 지키는 주체임을 인식하고, 각자의 역할에서 정보보호를 실천하도록 독려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개인의 작은 부주의가 회사 전체의 정보보안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환기시키고, 보안을 단발성 캠페인이 아닌 지속 가능한 조직문화로 정착시키자는 취지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이처럼 보안의식을 내재화하고 전사적인 보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는 이유는 회사가 보유한 기술이 국가 차원의 보호가 필요한 핵심 전략 기술이기 때문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앞서 2021년 '1만 리터 이상의 동물세포 배양·정제 기술'을 바탕으로 산업기술보호법에 따른 국가핵심기술 보유 기업으로 지정됐다. 이어 2023년에는 국가첨단전략산업법상 국가첨단전략기술 보유 기업으로도 지정되며, 대한민국의 바이오의약품 생산 주권을 담당하는 핵심 기업으로 공인받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러한 인식을 토대로, 임직원 독려와 더불어 기술적·물리적·관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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