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 이하 재단)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과 함께 자살 고위험 가정에 대한 경제적 지원사업을 이어오며, 지난 3년간 총 185명의 아동에게 약 5억 7천만 원을 지원해왔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자살고위험가정 경제적 지원사업’을 올해도 공동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위기와 정신건강 문제를 모두 겪고 있는 가정을 지원하여 자살 위험을 예방하고 아동의 생존권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우울·자해·자살사고 등 정서적 위기를 겪는 아동과 보호자를 포함한 가정 단위의 통합지원을 중심으로 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하 아동을 양육하는 가정 중 아동 또는 주 양육자가 자살 고위험군에 해당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다. 선정된 가정에는 긴급 생계비 및 주거비, 정신건강 치료비 및 상담비, 교육비 및 가족관계 회복 프로그램 등이 맞춤형으로 지원된다.
이번 사업은 재단과 초록우산, 전국 자살예방센터(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이 협력하는 민관 협력 체계로 운영된다. 재단은 전국 센터를 통해 지원 대상 가정을 발굴·연계하고, 초록우산은 대상자를 심사하고 경제적으로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