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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윈, 개인용 고주파 온열기 캔살기 출시

(주)조윈(대표 유연정)이 12일, 개인용 고주파 온열기 ‘캔살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암세포는 35℃에서 가장 활발하게 증식하는데, 이는 정상체온보다 1.5도 낮은 온도다. 대다수의 암환자와 중증질환자들은 체온이 36℃를 넘지 못하며, 특히 말기 암 환자의 체온은 35~35.5℃로 알려져 있다. 체온이 1℃ 낮아지면 면역력이 30% 감소하며, 지속적인 저체온 상태는 종양, 고혈압, 당뇨병을 악화시킬 수 있어 적정 체온 유지가 중요하다.

 

암세포는 42~44도에서 세포막이 손상되어 괴사와 사멸이 시작되는 반면, 정상 세포는 45도까지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이러한 원리로 개발된 고주파 온열기는 암세포에 직접 고주파를 방사하여 심부열을 42도 이상으로 높여 암세포 사멸을 유도한다. 온열요법은 체온을 높여 암 성장을 억제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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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여름철 '삼계탕, 냉면, 김밥' 위생 점검... 66곳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여름철 다소비 식품인 삼계탕, 염소탕, 냉면 등을 조리해 배달·판매하는 음식점과 김밥, 토스트 등 달걀을 주요 식재료로 사용하는 음식점 총 5,630곳을 대상으로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집중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66곳을 적발해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 등 조치를 요청했다. 주요 위반 사항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판매 등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5곳, 기준 및 규격 위반 2곳, 표시기준 위반 1곳, 조리실 내 위생불량·위생모 및 마스크 미착용 등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17곳, 폐기물 용기 뚜껑 미설치 등 시설기준 위반 17곳, 건강진단 미실시 24곳이다.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등을 한 후 6개월 이내에 개선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과 함께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삼계탕, 냉면, 김밥 등 조리식품 총 156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김밥 2건에서 바실루스세레우스균과 대장균이 기준보다 초과 검출되어 해당 음식점들을 행정 처분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시장 규모가 크게 성장하고 있는 배달음식점의 위생·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2021년부터 다소비 품목을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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