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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병원 오주형 원장,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참여

경희대병원 오주형 원장이 12월13일(금),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양육 인식 확산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목표로 지난 5월 시작했다. 참여자는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 문구가 담긴 판넬을 들고 사진을 찍어 SNS에 업로드하며,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주형 원장은 “아동은 우리의 미래다. 아동학대 예방은 모두가 함께해야 할 사회적 책임”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아동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역할을 되새기고,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주형 원장은 캠페인 다음 참여자로 원상철 경희초등학교장, 김대환 동대문교육복지센터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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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 전 투약내역 확인....펜타닐, ADHD치료제에 이어서 식욕억제제로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막기 위해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제도’의 적용 대상을 식욕억제제까지 확대한다. 해당 조치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권고 방식으로 시행된다. 식약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은 의료기관을 옮겨 다니며 과다 처방을 받는 이른바 ‘의료쇼핑’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의사가 환자의 최근 1년간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료쇼핑방지정보망)을 통해 확인하도록 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확대 조치에 따라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디에틸프로피온 등 식욕억제제 3개 성분이 새롭게 권고 대상에 포함된다. 식약처는 앞서 2024년 6월 펜타닐 정제·패치제에 대해 투약내역 확인을 의무화했으며, 2025년 6월에는 처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를 권고 대상으로 지정했다. 그 결과 펜타닐은 의무화 이후 1년간 처방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했으며, 메틸페니데이트의 경우 투약내역을 조회하는 의사 비율도 2025년 6월 2.07%에서 같은 해 12월 첫째 주 16.86%로 크게 늘었다. -식욕억제제에 해당되는 성분, 품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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