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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노약품공업, 소아암 환아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과 후원금 전달

한국오노약품공업(대표이사: 최호진)은 지난 12월 11일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과 후원금을 소아암 환아와 가족을 지원하는 단체인 한빛소아암재단에 전달했다.

한국오노약품공업은 ‘질병과 고통에 맞서 싸우는 인류를 위하여(Dedicated to the Fight against Disease and Pain)’라는 기업 이념 아래, 암을 포함한 의료적 수요가 높은 분야에 집중하며, 혁신적인 의약품 제공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전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활동의 일환으로 기부 캠페인 및 청소 봉사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빛소아암재단에는 2019년부터 선물과 후원금을 지속적으로 전달해 오고 있다.

올해는 ‘환자와 함께(Standing together with patients)’라는 주제 아래 ‘한빛 아이들을 위한 산타(Be a Santa for Hanvit Children)’라는 이름의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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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 전 투약내역 확인....펜타닐, ADHD치료제에 이어서 식욕억제제로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막기 위해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제도’의 적용 대상을 식욕억제제까지 확대한다. 해당 조치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권고 방식으로 시행된다. 식약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은 의료기관을 옮겨 다니며 과다 처방을 받는 이른바 ‘의료쇼핑’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의사가 환자의 최근 1년간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료쇼핑방지정보망)을 통해 확인하도록 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확대 조치에 따라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디에틸프로피온 등 식욕억제제 3개 성분이 새롭게 권고 대상에 포함된다. 식약처는 앞서 2024년 6월 펜타닐 정제·패치제에 대해 투약내역 확인을 의무화했으며, 2025년 6월에는 처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를 권고 대상으로 지정했다. 그 결과 펜타닐은 의무화 이후 1년간 처방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했으며, 메틸페니데이트의 경우 투약내역을 조회하는 의사 비율도 2025년 6월 2.07%에서 같은 해 12월 첫째 주 16.86%로 크게 늘었다. -식욕억제제에 해당되는 성분, 품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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