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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박근일 박사 신간 ‘호감 가는 사람은 말투가 다르다’ 출간

인성교육 전문가이자 구세군 사관인 박근일 박사가 신간 ‘호감 가는 사람은 말투가 다르다’를 유노북스를 통해 출간했다. 이 책은 말투가 인간관계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심도 있게 분석하고, 긍정적인 말투를 통한 관계 개선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다양한 연령층과의 소통 경험을 바탕으로, 인간관계의 대부분 문제가 말투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특히 심리학, 사회학, 뇌과학 연구를 토대로 말투가 대인관계 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으로 분석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책은 총 5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상대를 긴장시키는 불편한 말투를 지양하는 방법을, 2장에서는 만나면 기분 좋은 편안한 말투를, 3장에서는 마음을 끌어당기는 다정한 말투를, 4장에서는 일이 쉬워지는 똑똑한 말투를, 5장에서는 자존감이 올라가는 건강한 말투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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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사회 "적정진료 정책, 의료현장 특성 반영해야"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는 지난 25일 '적정진료 환경조성 정책세미나'를 개최하고 적정진료 문화 확산과 건강보험 재정의 지속가능성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적정진료 가치확산을 위한 의료계 역할'을 주제로 발표한 최운창 전라남도의사회 회장은 건강보험 재정 건전성 확보와 의료 과다·중복 이용 관리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제도 운영 과정에서 의료현장의 특성이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의료기관의 급여 청구자료와 평균 진료량을 기준으로 이상 경향을 탐지하는 현행 방식은 환자의 임상적 특성과 의료기관별 진료환경의 차이를 충분히 반영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특히 단순 통계 중심의 접근은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사례까지 과잉진료로 판단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의료진의 진료 위축과 소극진료로 이어져 환자 진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선재명 전라남도의사회 수석부회장이 공급자 규제 중심의 정책에서 벗어나 '올바른 의료 이용 문화 확산'으로 정책의 시야를 넓혀야 한다고 제안했다. 선 수석부회장은 국민들이 의료서비스를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환자 대상 교육과 제도적 보완이 함께 이뤄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