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제생병원(병원장 나화엽) 국제진료센터 박상종 소장이 20일 열린 2025 메디컬 코리아 컨퍼런스에서 글로벌 헬스케어 발전에 공헌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25 메디컬 코리아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 포상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여 한국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한국 의료의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이 큰 단체와 개인을 발굴하여 격려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박상종 국제진료센터 소장은 “분당제생병원의 다양한 국제 진료 활동을 인정받아 기쁘다.외국인 환자가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폭넓은 교류와 나눔을 통해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