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2일부터 13일, 부산 힘내라병원 최대정 병원장이 한국을 대표해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열린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 학회에 참여했다.
이번 학회에는 유럽 각국의 척추 전문의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힘내라병원의 최대정 병원장이 한국 대표로 초청되어
지도 교수 7명과 함께 이틀간 집중적인 기술 전수를 진행했다.
힘내라병원은 개원 초기부터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연구하며 치료 기술을 발전시켜 왔다.
이러한 의료적 노하우는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있으다.
특히, 힘내라병원은 지난 2019년 스페인의 엘사 곤잘레스(Elsa Gonzales) 교수에게 기술을 전수했으며,이후 유럽 각지에서 이 기법을 전수 받은 의료진들이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을 활용한 척추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