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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가논, ‘세이플루언서’ 3기 출범

한국청소년성문화센터협의회(상임대표 이명화, 이하 한성협)와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은 25일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청소년 성문화 동아리 세이플루언서 3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올해 선정된 전국 18개 청소년성문화센터(청소년 성문화 동아리 23개, 사각지대 맞춤형 찾아가는 성교육 164회)를 대상으로 청소년 성건강 역량 증진을 위한 세이플루언서 3차년도 지원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세이플루언서'는 ‘청소년의 성(Sexuality About the Youth)'과 ‘인플루언서(influencer)'을 합친 이름이다. 전국 청소년 성문화 동아리 활동과 사각지대 성교육을 지원하여 청소년 성건강을 위해 활동하는 청소년(세이플루언서)을 직접 발굴하고 육성한다. 이 사업은 코로나19와 디지털 환경 변화로 청소년 성건강 역량이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이를 강화하고, 청소년 성건강 문제를 사회에 알리기 위해 2023년부터 한성협과 한국오가논이 함께 추진하고 있다.

올해 3기는 청소년 성문화 동아리가 전국적으로 더욱 확산되고 시너지를 높일 수 있도록 ‘청소년 성문화 동아리 운영 매뉴얼'을 만들고 23개 동아리 대표 청소년들이 모인 ‘영리더스 네트워크'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최근 늘어난 딥페이크 성범죄와 같은 디지털 성범죄에 대응하고, 초저출생· 초고령사회 인구변화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되는 방안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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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엘레나 출시 후 첫 매출 300억 달성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프리미엄 여성 유산균 브랜드 ‘엘레나’가 연 매출 3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여성 유산균 시장에서 엘레나가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2015년 첫 선을 보인 엘레나는 유한양행이 국내 최초로 UREX 프로바이오틱스라는 균주를 도입하여 판매를 시작했다. 당시 유산균은 장 건강이라는 인식이 자리잡고 있어 여성 전용 유산균은 생소한 상황이었다. 엘레나는 국내 최초로 식약처에서 여성 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 인정형 건강기능식품으로, 기능성과 안전성을 강조한 과학적 근거 기반의 제품력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왔다. 이후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유산균 증식과 면역 건강을 고려한 ‘엘레나 퀸’, 아이부터 어른까지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엘레나 스틱’, 여성 건강과 함께 정서적 긴장 완화 및 숙면을 돕는 ‘엘레나 테아닌’ 등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특히, 배우 소이현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며 여성 소비자들과의 공감대를 더욱 강화했다. 건강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사랑받는 소이현은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이라는 브랜드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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