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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백병원 김성경 간호국장, ‘제20대 부산광역시병원간호사회’ 회장 취임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간호국 김성경 국장이 3월 25일(화) ‘제20대 부산광역시병원간호사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부산광역시병원간호사회(이하 부산병원간호사회)는 이날 오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환자 중심 간호를 향한 담대한 여정'을 주제로 제38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하였으며, 제20대 신임 회장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신임 회장에 당선된 김성경 간호국장은 “△간호법 시행 관련 간호사의 업무범위 명확화 △신규간호사 공통교육 프로그램 적용 △경력간호사 교육참여 기회 확대 △부산시병원간호사회 조직력 강화를 위한 정보 공유 및 협력 확대를 강조하겠다“라며 “부산광역시병원간호사회의 발전과 회원 간호사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임기는 25년 3월부터 27년 2월까지 2년이다. 

한편, 김성경 간호국장은 1988년 부산백병원에 입사하여 2022년부터 간호국장으로 재직하며 간호행정업무와 병원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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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부족, 발기부전 발생률 높여 수면은 우리 몸의 회복 기능이 이루어지는 생리적 상태라 정의할 수 있다. 육체적•정신적 휴식 기간을 거치면서 피로를 해소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만약 수면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피로가 계속 누적되게 된다. 이는 건강을 유지하는데 있어 치명적인 요인으로 다가오게 된다. 특히 수면 부족, 불면증 등은 발기부전을 초래하는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다. 불면증이 장기 될 경우 체내 대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산소화합물인 '활성산소'가 증가하게 된다. 활성산소는 적정량일 경우 체내에 유익한 활동을 가져다 주지만 반대로 지나치게 많이 누적된다면 오히려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만약 이러한 상태가 지속된다면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생산을 저하시켜 성욕 감퇴, 발기력 감소, 정액량 감소 등의 증상을 야기할 수 있다. 비뇨기과전문의인 이무연 원장은 "각종 스트레스 및 잦은 야근에 시달리는 남성들은 불면증을 겪기도 하는데 이러한 상황이 지속될 경우 발기부전 등 성생활 이상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면서 "체내에 누적된 활성산소는 주사요법을 통해 해결할 수 있지만 그 전에 올바른 생활 습관을 영위하여 발기부전 등을 사전 예방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수면 부족,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