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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지구의 날 기념 ‘지구시민런’ 행사 파트너로 참여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총장 공병영)가 오는 4월 20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리는 ‘지구시민런(Earth Citizen Run)’에 파트너로 참여한다. 이 행사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해 마련된 뜻깊은 친환경 축제로, 지구와 인류의 공존을 위한 진정한 러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구시민연합이 주최하고 국제브레인생활스포츠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이 아름다운 월드컵공원의 메타세쿼이아 길과 하늘공원을 달리거나 걸으며, 지구와 사람 모두의 건강을 돌보는 시간을 갖는다. ‘지구시민런’은 4.22km와 8.44km 러닝, 4.22km 걷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며, 친환경적인 생활 습관과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여러 체험 부스와 청년들의 생기 넘치는 문화공연도 마련돼 있다.

특히 참가비는 기후 위기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는 기부금으로 사용된다. 이를 통해 행사 참여 자체가 따뜻한 나눔과 연대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일회용 물품 사용을 철저히 금지하며, ‘지구를 닦는 사람들(와이퍼스)’과의 협업을 통해 다회용 컵 사용과 회수 등 쓰레기 제로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진행한다. 걷기 참가자들은 플로깅 활동을 통해 친환경 실천에 보다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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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어요리 섭취 후 손발 저림, 운동 불능, 호흡곤란 하면 ... 병원 찾아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복어는 조리자격이 없는 자가 조리해서는 아니되며 복어 요리를 먹을 때는 반드시 관련 자격을 취득한 전문가가 조리한 복어인지 확인하고 섭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시장에서 구매한 복어를 조리 자격이 없는 일반인이 조리·섭취한 후 식중독이 발생했으며, 과거에도 온라인에 공유된 복어 손질법을 따라 조리·섭취하는 등 복어독에 의한 식중독이 지속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복어의 알과 내장 등에는 신경독소인 테트로도톡신(Tetrodotoxin)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독소에 중독되면 구토, 신경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 사망할 수도 있다. 복어는 전 세계적으로 약 120여 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식용으로 허용된 복어는 참복, 검복 등 21종으로 전문 자격이 없는 일반인은 식용복어를 구분하기 어렵다. 따라서 복어 손질 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혈액, 안구, 아가미 등과 내장을 제거해야 하므로 반드시 복어 조리 자격이 있는 전문가가 취급해야 한다. 다만, 복어 조리 자격을 가진 자가 전(前)처리한 후 유통하는 복어는 복어 조리 자격이 없는 일반인도 조리할 수 있다. 소비자는 복어를 조리한 음식을 먹고 손발 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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