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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가논, ‘참여형 여성건강 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은 지난 5월 3일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개최된 ‘제25회 여성마라톤’에 참여해, 여성이 생애주기별로 알아야 할 주요 건강 정보를 직접 확인하고, 실천하도록 독려하는 인식 개선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현장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여성건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생애주기별 변화를 인식함으로써 주체적인 건강 관리를 실천하도록 독려하고자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피임, 가임기와 난임, 임신·출산, 폐경 등 여성의 생애주기에 대한 교육자료를 참고해 온라인 퀴즈에 참여하고, 오답을 확인하며 각 시기에 필요한 여성건강 정보를 점검했다.

한국오가논은 먼저 생애주기의 초기인 청년 단계에서 여성이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설계하고 성·재생산 건강권을 누릴 수 있도록 피임 성공률이 높은 현대적 피임법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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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과학적 근거 없는 한방 난임치료, 산모·태아 생명 위협…즉각 중단해야”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산부인과학회,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직선제대한산부인과개원의사회는 3일 “과학적 근거와 안전성 검증 없이 추진되고 있는 한방 난임치료가 산모의 건강과 태아의 생명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한방 난임 지원사업을 즉각 전면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이날 공동 성명을 통해 “난임치료는 개인적 선호의 문제가 아니라 난임 부부의 생명과 직결된 고도의 전문 의료 영역”이라며 “객관적·과학적 검증이 부족한 한방 난임치료를 국가가 지원하거나 제도권으로 편입하려는 시도는 국민 건강권을 정면으로 위협하는 위험한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의료계는 현재 한방 난임치료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만한 임상적 근거를 갖추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대규모 임상연구나 무작위 대조시험이 부족하고,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명확히 입증한 자료가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보건복지부 연구비 지원으로 수행된 한방 난임 관련 임상연구조차 해외 학술지 심사 과정에서 “비과학적이며 임상연구로 보기 어렵다”는 평가를 받고 탈락한 사례가 있다고 밝혔다. 또 의료정책연구원이 발간한 ‘지자체 한방난임치료 지원사업의 현황 및 문제점 분석’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