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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ㆍ건강식품ㆍ화장품

대봉엘에스, ‘2025 대한화장품학회’서 피부 전달 특화 차세대 기능성 원료 4종 공개

글로벌 시장 겨냥한 고기능성 원료 기술 상용화 가속화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최근 개최된 ‘2025 대한화장품학회 춘계 학술대회’에 참가해, 유효 성분의 피부 깊숙이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특화된 차세대 고기능성 화장품 원료 4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발표된 원료는 모두 ‘피부 전달 기술(DDS, Drug Delivery System)’을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피부에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흡수될 수 있도록 정밀하게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대봉엘에스는 단순한 성분 효능을 넘어 “유효 성분을 피부 심층부에 어떻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인가”에 대한 기술적 해답을 제시하며 화장품 원료 기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먼저 ‘SPF 부스터 복합소재 기술’은 UVA 차단 및 항염 효과가 있는 TES-Trioleate 성분을 리포좀에 탑재하고, 수용 분산성 폴리우레탄과 결합한 복합 소재이다. 이 기술은 실제 제형 테스트에서 SPF와 PA 수치가 유의미하게 향상됐으며, 기존 자외선 차단제 대비 적은 양으로도 뛰어난 차단 효능을 구현하는 것이 강점이다.

다음으로 ‘식물성 세포외 소포체 기반 피부 진정 원료’는 적채에서 유래한 고순도 엑소좀을 정제해 적용한 기술로, 피부 자극을 억제하고 진정 효과를 탁월하게 구현한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항염 효과가 입증됐으며, 공정 단축 및 대량 생산 체계를 확보해 식물 유래 엑소좀의 상업화 가능성을 크게 확장했다.

세 번째로 소개된 ‘차세대 미백 약물 전달 시스템’은 PMWC(Pro Multi White Cysteine) 성분을 나노 마이셀 기술에 적용한 고기능성 미백 원료다. 멜라닌 세포에 선택적으로 작용해 미백 효능을 극대화하며, 기존 미백 소재의 한계를 보완한 혁신적 DDS 기반 기술로 높은 주목을 받았다.

트랜스퍼좀 기술 기반 레드 프로폴리스 전달 원료는  브라질산 레드 프로폴리스를 트랜스퍼좀 기술에 적용하여 항주름 및 미백 성분을 피부 깊숙이 전달하도록 설계됐다. 임상시험을 통해 주름 개선, 피부 톤 균일화, 멜라닌 감소 등 다양한 피부 개선 효과가 입증됐으며, 흡수력과 기능성 모두 기존 대비 뛰어난 성능을 검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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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약가제도 비대위·중기중앙회 “일방적 약가인하, 제약바이오 산업 붕괴 우려” 정부의 약가제도 개편안이 원안대로 강행될 경우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연구개발 투자 위축과 일자리 감소 등 심각한 부작용이 불가피하다는 데 업계와 중소기업계가 공감대를 형성했다. ‘산업 발전을 위한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노연홍·윤웅섭, 이하 비대위)는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중소기업중앙회와 간담회를 열고, 국산 전문의약품(제네릭)에 대한 대규모 약가인하를 포함한 정부 약가제도 개편안의 문제점을 공유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노연홍 비대위 공동위원장(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과 조용준 부위원장(한국제약협동조합 이사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11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보고한 약가제도 개편안이 일방적으로 추진될 경우, 중소·중견기업 중심의 국내 제약바이오산업 전반이 심각한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했다. 노연홍 위원장은 “국내 제약바이오 중소·중견기업은 단순 유통이 아니라 연구·개발·생산·고용을 함께 수행하며 성장해왔다”며 “약가제도 개편안이 시행되면 약가 인하로 인한 매출 감소 규모가 최대 3조6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고정비 비중이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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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전 뇌혈류 안정 여부가 관건…모야모야병 산모, 임신·출산기 뇌졸중 위험 좌우 모야모야병 산모의 임신·출산기 뇌졸중 위험은 분만 방식이나 마취 방법보다 임신 이전 뇌혈류가 충분히 안정돼 있었는지, 필요한 뇌혈관 수술을 완료했는지가 핵심 변수인 것으로 밝혀졌다. 임신 전에 뇌혈류가 불안정하거나 뇌혈관문합술을 마치지 못한 경우, 임신·출산기 뇌졸중 발생 위험이 현저히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다. 서울대병원 김승기 교수와 삼성서울병원 오수영·이종석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4개 상급종합병원의 모야모야병 산모를 대상으로 임신·출산기 뇌졸중 발생률과 위험 요인을 분석한 다기관 후향적 연구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연구에는 1990년부터 2023년까지 수집된 196건의 출산 사례(산모 171명)가 포함됐다. 분석 결과 전체 출산 중 5.6%에서 임신·출산기 뇌졸중이 발생했으며, 특히 임신 중 새롭게 모야모야병을 진단받은 산모에서는 뇌졸중 발생률이 85.7%에 달했다. 또한 임신 전에 뇌혈류가 불안정했거나, 필요했던 뇌혈관문합술을 완료하지 못한 산모에서는 **55.6%**에서 뇌졸중이 발생해 연구팀은 이들을 고위험군으로 분류했다. 반면 임신 전에 뇌혈류가 안정적이었거나 수술을 완료한 산모의 뇌졸중 발생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