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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2025 아마존 프라임데이 출시 첫날 매출 급증

‘이지엔(eZn)’과 자연주의 브랜드 ‘허브(Herb)’ 앞세워 북미 시장 공략 성과

동성제약(공동관리인 나원균, 김인수)이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 행사인 ‘2025 아마존 프라임데이(7월 8일~11일)’에서 출시 첫날 매출이 기존 대비 3배 이상 증가, 행사 기간 평균 매출 역시 두 배 이상 성장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올해 프라임데이는 처음으로 4일간 열리며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고, 미국 전체 온라인 매출은 241억 달러를 돌파하며 전년 대비 30% 이상 성장했다. 이 가운데 동성제약은 자사의 프리미엄 염색 브랜드 ‘이지엔(eZn)’과 자연주의 브랜드 ‘허브(Herb)’를 앞세워 북미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비건 포뮬러로 개발된 ‘허브 스피디 칼라 크림’은 자연 유래 성분과 두피 자극을 최소화한 포뮬러로 현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고, 재구매율과 제품 리뷰 수가 급증하면서 브랜드 신뢰도를 크게 높였다. 동시에 올해 출시한 신제품 ‘세븐에이트 새치커버 틴트’는 번들 패키지 구성과 시즌 특화 프로모션 전략을 통해 단기간 내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다.

실제로 동성제약은 행사 기간 동안 평균 매출과 판매량이 모두 기존 대비 2~3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로도 큰 폭의 성장을 이뤘다. 프라임데이 효과는 단기 실적뿐 아니라 7월 전체 누적 매출 증가에도 긍정적인 흐름을 이끌고 있다.

동성제약은 이번 성과의 배경으로, 글로벌 이커머스 전문 대행사 ‘클릭티브(Clicktive)’와의 협업, 아마존 상세페이지의 현지화, 그리고 SNS 및 검색 광고 최적화 전략을 꼽았다. 단순 유통 확대를 넘어 현지 소비자 니즈에 맞춘 맞춤형 콘텐츠 운영이 주요 성공 요인이 되었다는 분석이다.

덧붙여 동성제약은 북미 외에도 독일, 두바이, 인도 등 아마존 글로벌 플랫폼에 순차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개인 맞춤형 제품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K-뷰티 기반의 더모코스메틱 및 헤어케어 제품군을 앞세워 유럽 및 중동 시장까지 점진적으로 확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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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 기반 혁신치료제, 급여 지연은 생명 지연”…한국혈액암협회,국회에 신속 결정 촉구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가 치료제가 있음에도 보험 급여 지연으로 담도암 환자들이 치료 기회를 잃고 있다며, 면역 기반 혁신 치료제에 대한 신속한 급여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한국혈액암협회(회장 장태평)는 1월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방문해 담도암 환자의 면역 기반 혁신 치료제에 대한 신속한 급여 결정을 요청하는 성명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허가된 치료제가 있음에도 급여 지연과 제한적 적용으로 상당수 환자가 치료를 시작조차 하지 못하는 현실이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담도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진행 속도가 빠른 고위험 암종으로,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생명과 직결된다. 환자들은 황달과 담즙 정체로 인한 염증, 고열, 극심한 가려움과 통증에 시달리며 배액관 삽입과 반복적인 입·퇴원을 겪는다. 이로 인해 일상생활은 물론 생계 유지까지 어려워지고, 가족 역시 돌봄과 경제적 부담을 함께 떠안는 상황에 놓인다. 문제는 치료 효과가 기대되는 약제가 이미 허가를 받았음에도 보험 적용이 이뤄지지 않거나 매우 제한적으로만 인정되고 있다는 점이다. 비용 부담과 복잡한 절차로 치료가 지연되는 사이 환자의 병세는 악화되고, 치료 가능 시점은 점점 좁아진다.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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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 미생물 불균형, 자가면역·대사성 질환 발병 위험 높여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오신주 교수 새해 건강관리 계획과 식습관 개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다.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오신주 교수는 “면역 기능과 염증 조절의 핵심 기관인 ‘장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전신 건강을 지키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가장 큰 면역 기관 ‘장’, 미생물의 다양성과 균형 중요장(腸)은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뿐 아니라 체내 면역 기능과 염증 반응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장 점막은 신체에서 가장 큰 면역 기관으로 전체 림프구의 약 70~75%가 집중돼 있으며, 외부 항원에 대한 방어와 면역 반응을 동시에 조절한다. 특히 장 점막 면역계는 장내 미생물과 긴밀하게 상호작용하며 면역 균형을 유지한다. 단쇄지방산, 2차 담즙산 등 장내 미생물이 생성하는 대사산물은 면역세포에 신호를 전달해 염증 반응을 억제하고, 병원체가 침입할 경우 효과적인 면역 반응이 일어나도록 조절한다.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오신주 교수는 “장내 미생물의 다양성이 높을수록 염증 반응 억제와 대사 기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데, 유해균과 유익균 간의 균형 또한 중요하다”며 “장내 미생물의 불균형은 유익균의 장 점막 방어 기능을 약화시켜 면역 조절 이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장내 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