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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언트, 아드릭세티닙 cGvHD 임상 유럽 확대

혁신신약기업 큐리언트(115180)는 만성이식편대숙주질환(cGvHD) 치료제 후보물질 아드릭세티닙(Adrixetinib, Q702)의 유럽 임상시험 개시를 위해 29일 유럽의약품청(EMA)에 임상시험 신청서(CTA)와 임상시험용 의약품 자료(IMPD)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청은 미국에서 진행 중인 임상에 더해 유럽으로 개발을 확대해, 글로벌 cGvHD 치료제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특히 유럽은 비혈연 조혈모세포 공여자 등록 시스템이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달돼 있어, 이식 후 GvHD 발생률이 높고, 이에 따라 임상 대상 환자 모집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cGvHD는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 환자의 30~70%에서 발생하는 만성 염증 및 섬유화성 질환으로, 기존 치료제에 반응하지 않는 사례가 많아 새로운 기전의 치료제에 대한 의학적 수요가 높다.

2023년, 미국 신닥스사는 CSF1R 항체 치료제인 닉팀보(Niktimvo™)를 통해 미국 FDA로부터 cGvHD 치료제 승인을 받으며, CSF1R 저해라는 새로운 치료기전을 제시한 바 있다. 큐리언트의아드릭세티닙은 경구용 치료제로 정맥주사제인 닉팀보 대비 복약 편의성이 높고, cGvHD의 주요 병인인 염증과 섬유화를 효과적으로 개선할 뿐만 아니라, 근본 원발암인 잔존 혈액암까지 치료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cGvHD 치료 핵심 오피니언 리더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임상 개발 독려를 받고 있다.

큐리언트 남기연 대표는 “이번 유럽 임상 확대는 cGvHD 임상에 최적화된 환경을 활용해 아드릭세티닙의 개발 속도를 높이고, 약물의 글로벌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며, “아드릭세티닙의 차별화된 삼중 기전은 cGvHD와 잔존 혈액암을 동시에 겨냥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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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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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약이 왜 거기서 나와...‘백옥·신데렐라 주사’ 100여 종 빼돌려 불법 판매한 업자 '덜미' 이른바 ‘백옥 주사’와 ‘신데렐라 주사’ 등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 100여 종을 의약품 도매상과 병원에서 빼돌려 1억6000만원 상당을 불법 판매한 의약품 판촉영업자가 검찰에 넘겨졌다. 해당 의약품들은 온라인 카페를 통해 구매자 156명에게 택배나 직거래 방식으로 판매됐으며, 피부미용뿐 아니라 운동할 때 각성 효과와 피로회복을 목적으로도 사용된 것으로 조사됐다. -불법 판매된 주요 의약품 품목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전문의약품을 불법 판매한 의약품 판촉영업자 A씨를 「약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현행 약사법 제44조 제1항은 약국 개설자가 아닌 사람의 의약품 판매를 금지하고 있다. 특히 글루타티온 주사제 등 전문의약품은 의사의 진료와 처방 없이 구매하거나 임의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 식약처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은 병원에서 피부미용 시술에 사용되는 이른바 백옥 주사와 신데렐라 주사 등이 여성미용·간호사 관련 정보공유 온라인 카페에서 불법 판매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전문의약품 2293개 빼돌려 156명에게 판매 수사 결과 A씨는 의약품 도매상으로부터 의약품 판매촉진 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하는 판촉영업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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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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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팜코리아, 2026~2027시즌 독감백신 사전판매…7개사·12개 제품 공급 블루팜코리아가 2026~2027시즌 독감백신 사전판매에 들어간다. 이번 행사에는 공급계약이 확정된 7개 제약·백신사의 12개 제품이 참여하며, 백신은 8월 말부터 9월 5주차까지 제품별로 순차 출하될 예정이다. 블루팜코리아는 자사 온라인 유통 플랫폼을 통해 2026~2027시즌 독감백신 사전판매 행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전주문 기간 백신을 주문한 의료기관은 할인된 가격으로 필요한 물량을 미리 확보할 수 있다. 폐렴구균 백신 등 독감 예방접종과 함께 활용되는 관련 제품에 대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사전판매에는 ▲휴온스 ▲SK바이오사이언스 ▲삼진제약 ▲한국백신 ▲아스트라제네카 ▲보령바이오파마 ▲광동제약 등 7개사가 참여한다. 휴온스는 박씨그리프 NIP·OOP 제품과 고용량 독감백신 에플루엘다를 공급한다. 입고 시기는 9월 3주차부터 5주차까지로 예정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스카이셀플루 NIP·OOP 제품은 8월 4주차 입고될 예정이다. 삼진제약의 플루셀박스와 플루아드는 9월 3~4주차, 한국백신의 코박스플루 NIP·OOP 제품은 9월 3주차 공급이 예정돼 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비강 분무형 독감백신 플루미스트는 9월 3주차, 광동제약의 플루아릭스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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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노사, 2026년 임금·단체협약 타결…임금 3.5% 인상 전남대학교병원 노사가 임금 3.5% 인상과 복지포인트·정액급식비 인상, 환자 안전 강화를 위한 인력 충원 등을 골자로 한 2026년도 임금·단체협약에 최종 합의했다.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정 신)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전남대학교병원지부(지부장 신나리)는 상호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교섭을 마무리하고 노사 상생과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지난 11일 오후 4시30분 전남대병원 행정동 2층 회의실에서 2026년도 임금·단체협약 조인식을 열었다. 조인식에는 정 신 병원장과 윤경철 부원장, 심중식 사무국장, 주성필 기획조정실장, 최옥자 간호부장 등 병원 보직자들이 참석했다. 노동조합 측에서는 신경옥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광주전남지역본부장과 신나리 전남대병원지부장 등 노사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번 합의에는 공공기관 임금 인상률을 적용한 임금 3.5% 인상이 포함됐다. 복지포인트와 정액급식비를 올리고 운영지원직의 명절휴가비도 인상하기로 했다. 노사는 직원의 실질적인 처우를 개선하는 동시에 근로환경 개선과 일·가정 양립을 위한 관련 제도도 보완하기로 합의했다.환자 안전을 강화하고 직원들의 노동강도를 낮추기 위한 인력 충원에도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