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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좌담회,심포지엄

듀켐바이오, ‘전립선암 치료·진단의 현재와 미래’ 세미나 개최

듀켐바이오(176750)는 25일(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과 27일(현대차증권 본사 5층 대강당) 양일에 걸쳐 국내 제약·바이오 담당 애널리스트 및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전립선암 치료 및 진단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플루빅토 출시로 부각되고 있는 전립선암 치료 시장의 변화, 전립선암 진단제 도입이 임상 치료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구현하는 테라노스틱스(theranostics) 시장의 미래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대한핵의학회 회장이자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핵의학과 유영훈 교수가 연자로 나선 가운데, 방사성 의약품 기반 전립선암 진단·치료의 최신 동향과 향후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다뤘다.

 

유 교수는 ▲PSMA 표적치료제 ‘플루빅토’ 출시 이후 변화하는 글로벌 전립선암 치료 시장 ▲전립선암 진단제 도입이 임상 패러다임에 미치는 영향 ▲진단과 치료를 융합한 ‘테라노스틱스(theranostics)’ 분야의 성장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그는 “전립선암은 고령화에 따라 환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대표적 질환”이라며 “정밀 진단기술과 표적치료제의 결합은 환자 맞춤형 치료를 앞당기고 있고, 테라노스틱스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의 중요한 성장축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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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욱 아주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연임 성공 학교법인 대우학원은 2025년 9월 1일 자로 제17대 아주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한상욱 교수(외과학교실), 제18대 아주대학교병원장에 조재호 교수(정형외과학교실)를 임명했다. 또한 대외협력실장에 민영기 교수(응급의학교실)를 임명했다. 한상욱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연임이고, 조재호 아주대학교병원장, 민영기 대외협력실장은 신임이다. 한상욱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1988년 서울대의대를 졸업하고 1996년부터 아주대의대 외과학교실(위장관외과)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제1진료부원장, 기획조정실장, 병원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대외적으로 현재 대한암학회 회장, 대한종양외과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지금까지 대한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 회장, 대한복강경위장관연구회 회장, 한국외과로봇수술연구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조재호 신임 병원장은 1995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후 2003년부터 아주대의대 정형외과학교실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적정진료관리실장, 교육수련부장, 교육인재개발부원장, 대외협력실장 보직을 역임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 소아정형외과학회 이사를 역임했으며, 오는 2026년부터 대한정형외과학회 경기지회 이사장을 맡을 예정이다. 함께 신임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