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7 (수)

  • 맑음동두천 -6.1℃
  • 맑음강릉 -0.3℃
  • 맑음서울 -4.3℃
  • 맑음대전 -1.9℃
  • 맑음대구 1.1℃
  • 맑음울산 2.2℃
  • 구름많음광주 1.4℃
  • 맑음부산 2.6℃
  • 구름많음고창 1.4℃
  • 흐림제주 6.2℃
  • 맑음강화 -5.0℃
  • 맑음보은 -1.8℃
  • 맑음금산 -2.0℃
  • 구름조금강진군 2.3℃
  • 맑음경주시 1.3℃
  • 맑음거제 2.3℃
기상청 제공

채승윤 인천성모병원 교수,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사업’ 선정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채승윤 신장내과 교수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사업(임상현장 의사과학자 연구 멘토링 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사업은 임상과 기초·융합 연구를 연계해 난치성 질환의 미해결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의사과학자(MD-Ph.D)를 육성하기 위한 국가 연구 인재 양성 프로젝트다. 특히 임상 경험이 풍부한 중견 연구자가 멘토로 참여하는 밀착형 연구 멘토링 체계를 통해 연구 역량과 성과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채승윤 교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당뇨병성 신장병증을 중심으로 한 신장 질환의 진행 기전과 대사 이상을 규명하는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임상 현장에서 축적된 환자 데이터와 기존 연구 자원을 바탕으로 질환의 진행과 밀접하게 연관된 병태생리적 요인을 탐색하고, 이를 통해 향후 질환의 조기 예측과 치료 전략 개발로 이어질 수 있는 연구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신장 질환은 만성화될 경우 심혈관 질환, 투석 및 신장이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 전략 개발의 중요성이 크다. 하지만 질환의 발생 기전과 진행 과정이 복합적인 만큼, 임상과 기초 연구를 아우르는 의사과학자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채승윤 교수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신장내과에서 신장이식, 만성콩팥병, 사구체신염 등 다양한 신장 질환 환자를 진료하며 임상과 연구를 병행해 왔다. 이번 선정은 이러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의료 현장의 문제를 연구로 연결할 수 있는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다.

채승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신장내과 교수는 “임상 현장에서 느껴온 미해결 과제를 연구로 풀어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멘토링 기반 연구를 통해 신장 질환 환자 치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성과를 도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휴온스그룹, 美 캘리포니아주립대 동암연구소 등 미래 바이오산업 이끌 해외 인재 초청 행사 치러 휴온스그룹이 미래 바이오산업을 이끌 해외 인재를 초청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휴온스그룹은 지난 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California State University) 샌마르코스(San Marcos) 캠퍼스 임직원과 생명과학 분야 대학원생 등 30여 명이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휴온스 동암연구소를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금번 초청은 생명과학 전공 대학원생들이 글로벌 바이오 헬스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제적 시각과 산업 현장 경험을 갖출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방문단은 휴온스그룹의 핵심 연구 거점인 동암연구소를 중심으로 휴온스, 휴메딕스, 휴온스바이오파마 등 주요 계열사의 연구시설을 둘러보며 연구개발(R&D) 현장을 견학했다. 특히 의약품 연구개발 과정, 바이오의약품 생산 기술, 품질 관리 시스템 등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기술력과 연구 인프라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휴온스랩 관계자는 “금번 초청으로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는 휴온스그룹의 연구 역량과 첨단 연구시설을 해외의 미래 바이오 인재들에게 소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해외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교류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전라남도의사회, 전남·광주 행정통합 공식 지지 전라남도의사회가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가 추진 중인 전남·광주 행정통합에 대해 공식적인 지지 입장을 밝혔다. 전라남도의사회는 행정통합이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위기에 직면한 호남권의 지역 경쟁력을 회복하고, 국가 균형발전을 견인할 초광역 혁신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라남도의사회는 7일 발표한 성명에서 “전남·광주 행정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 조정이 아니라 생활권·경제권의 실질적 통합과 재건을 통해 지역 성장의 체급을 키우는 결정적 전환점”이라며 “통합 추진에 대한 지지 의사를 분명히 밝힌다”고 밝혔다. 의사회는 과거 전남과 광주가 도시·농어촌 간 정책 우선순위 충돌과 행정 비효율 등을 이유로 분리됐지만, 현재의 행정 구조는 인구 감소와 지역 기반 붕괴 속도가 전국에서 가장 빠른 호남권의 현실에 더 이상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특히 인재 육성, 산업 고도화, 사회 인프라 구축,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서는 분절된 행정체계가 오히려 가장 큰 장애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의사회는 행정통합이 대내외 투자 유치와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을 이끌 수 있으며, 정부가 제시한 ‘5극 3특’ 국가 균형성장 전략과도 방향을 같이한다고 평가했다.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