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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 ‘2026년 자원봉사자 신년회’ 개최...헌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 전해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원섭)은 1월 14일 오전 11시, 본원 교육인재관에서 ‘2026년 자원봉사자 신년회’를 개최하고 병원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이번 신년회는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 공공의료의 한 축을 담당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되새기고, 봉사의 가치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주요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1부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환자 곁을 지키며 병원 공동체에 기여한 우수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다. 병원은 단순한 격려를 넘어, 자원봉사가 병원 운영과 환자 치유 과정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을 공식적으로 공유하며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봉사자의 안전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감염관리실 주관으로 진행된 감염관리 교육을 통해 봉사 현장에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위생 수칙과 안전 기준을 공유했으며, 2025년 자원봉사 활동을 정리한 보고와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그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병원을 위해 헌신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과 세심한 배려는 병원을 찾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병원이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던 배경에는 환자 곁에서 함께해 준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노력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충북대학교병원은 2026년에도 지역거점 국립대병원으로서 공공의료의 책임을 다하고, 보다 안전하고 신뢰받는 환자 중심의 의료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자원봉사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교육과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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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부터 편의점·배달까지…식약처, 2026년 식생활 안전 대개편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26년부터 노인·장애인 급식 안전관리 확대와 편의·배달식품 중심의 식생활 환경 개선, 과학적 영양정보 제공 강화를 핵심으로 하는 식생활 안전관리 체계 개편에 나선다. 취약계층 지원을 전국 단위로 확대하는 동시에, 모든 국민이 일상에서 안심하고 건강한 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제도 전반을 손질한다는 계획이다. 식약처는 2026년 주요 업무로 ‘위생·영양 관리 지원 확충을 통한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어린이 급식에 한정됐던 급식 위생·영양 관리 지원을 노인과 장애인까지 전면 확대한다. 영양사 없이 운영되는 50인 미만 경로당, 노인요양시설, 장애인거주시설 등을 대상으로 하는 ‘통합급식관리지원센터’를 62곳 추가 설치해 전국 모든 시·군·구에 총 228개 센터를 구축한다. 통합급식관리지원센터 소속 영양사는 소규모 어린이집과 사회복지시설 급식소를 직접 방문해 조리시설과 식재료 보관 상태를 점검하고 위생 지도를 실시한다. 표준 식단과 조리법 보급, 식생활 교육도 함께 제공해 식중독과 질식 사고를 예방하고 급식의 영양 균형을 높인다. 현재 센터의 지원을 받는 급식시설 이용자는 어린이·노인·장애인 등 약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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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차만별 두통, 단순 스트레스 vs 위험한 뇌 질환 두통은 인구의 80% 정도가 한 번 이상 경험하는 흔한 증상으로, 그만큼 많은 사람이 이를 가볍게 여기고 통제에 의존한 채 방치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습관은 두통을 만성화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두통(질병코드 R51), 편두통(R43), 두통증후군(R44)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최근 5~6년간 매년 200만 명 내외로,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는 두통이 개인의 일시적 불편을 넘어,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대표적인 건강 문제임을 보여준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신경과 이학영 교수와 함께 두통의 종류와 치료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발생 원인에 따라 나눠지는 ▲일차두통 ▲이차두통두통은 발생 원인에 따라 특별한 기저 질환 없이 나타나는 일차두통과 명확한 원인이 있는 이차두통으로 나뉜다. 일차두통에는 편두통과 긴장형두통 등이 있는데, 검사에서 뚜렷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더라도 통증이 반복되면서 만성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게 된다. 반면 이차두통은 뇌종양, 뇌혈관 질환, 뇌막염과 같은 중증 뇌 질환을 비롯해 외상, 전신 감염, 약물 금단 등 기질적 원인에 의해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