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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주관 병원형 위(Wee)센터-정신건강전문가 긴급지원팀 재위탁 선정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관하는“2026학년도 병원형 “위(Wee) 센터” 및 “정신건강전문가 긴급지원팀” 재위탁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재지정을 통해 원광대학교병원은 향후 2년간 지역 내 위기 학생들을 위한 심리 상담 및 치유 지원 사업을 지속하게 된다.

“위(Wee)센터는 학교나 교육지원청 차원에서 선도하기 어려운 고위험군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정밀 진단과 상담, 치료를 제공하는 전문 상담 기관이다.
”정신건강전문가 긴급지원팀“은 정신건강 위기 발생 시 즉각적인 현장 개입과 전문 상담을 제공하는 조직으로, 자실 위험군 학생, 정서·행동의 어려움을 겪는 학생, 돌발적 위기 상황에 노출된 학생 등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지원을 수행한다.

특히 학교 요청 시 정신건강 전문인력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평가와 상담을 진행하고, 필요한 경우 의료기관 및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지속적인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원광대병원은 위(Wee)센터 소아청소년정신과전문의와 임상심리사, 사회복지사등 전문인력들이 팀을 구성하여 ▲정신건강 고위험군 학생에 대한 심층진단 ▲맞춤형 개별상담 및 집단프로그램 ▲약물 치료 및 입원 연계 ▲교사·학부모 대상 자문 등 맞춤형 치유서비스를 지원한다.

원광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양찬모 센터장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협력하여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마음의 병을 치유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학병원이 보유한 풍부한 인적 인프라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 보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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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알부민, 혈중 수치 못 높인다”…의협, ‘쇼닥터 광고’ 강력 경고 대한의사협회는 최근 홈쇼핑과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이른바 ‘먹는 알부민’ 건강식품 광고에 대해 “의학적 효능을 가장한 과장 홍보”라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특히 일부 의료인이 제품 개발 참여나 광고 모델로 등장해 효능을 강조하는 사례에 대해 “전문직 신뢰를 악용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의협은 “알부민은 간에서 합성되는 혈장 단백질로 체내 수분 균형 유지와 물질 운반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식품 형태로 섭취할 경우 소화 과정에서 아미노산으로 분해된다”며 “이를 먹는다고 혈중 알부민 수치가 직접 증가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주사제 알부민과 건강식품을 혼동하도록 유도하는 광고 표현에 대해 “의사로서의 윤리를 저버린 행위”라고 지적했다. 의협에 따르면 일반 건강인을 대상으로 ‘먹는 알부민’이 피로 회복이나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다는 임상적 근거도 확인되지 않았다. 의협은 일부 광고가 알부민의 생리적 기능을 설명하면서 특정 제품 섭취 시 동일한 효과가 나타나는 것처럼 소비자를 오인시키고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의료인이 등장해 신뢰도를 높이는 방식은 “의사의 사회적 신뢰를 상업적 이익에 활용하는 부적절한 행태”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