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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성모병원, 재활 환아 위한 ‘테디베어 포키즈 캠페인’ 진행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의료원장 겸 병원장 고동현 신부)은 지난 28일 시어도어 루스벨트 재단 한국지회와 테디베어 포키즈(For Kids)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테디베어 포키즈 캠페인은 어린이의 정서적 회복을 돕기 위해 곰인형을 기부하는 활동이다. 미국에서는 1986년부터 매년 8만 개 이상의 인형을 기부하는 캠페인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루스벨트 재단 한국지회를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행사는 종합편성채널 MBN과 루스벨트 재단이 공동 추진한 ‘MBN 선셋마라톤×테디베어 기부 캠페인’과 연계돼 마련됐다. 해당 캠페인은 마라톤 참가자 1인당 테디베어 인형 1개가 기부되는 방식으로, 참가자의 발걸음이 나눔으로 이어지는 착한 마라톤으로 기획됐다. 

이날 인형 전달식에는 병원장 고동현 신부, 원목실장 이상우 신부, 재활의학과 박시운 교수를 비롯해 루스벨트 재단 권순우 지회장, 김형준 대외협력처장, 박찬열 홍보처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국제성모병원은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테디베어 인형을 재활의학과에서 치료 중인 소아 환자들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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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산불재난 대비 종합훈련 실시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송정한)은 지난 29일 병원에서 분당소방서, 경기도·성남시 등 유관기관과 함께 2026년 산불재난 대비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2026년 봄철 산불조심기간(1.20.~5.15.)을 맞아 분당서울대병원이 산불 취약 특수보호시설임을 고려해 마련됐으며, 산불 발생 시 환자 및 종사자의 신속한 대피, 유관기관과의 합동 대응 절차를 점검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날 훈련에는 병원 대피·진화요원 122명을 비롯해 분당소방서, 경기도·성남시 관계자 45명 등 총 167명이 참여했다. 구급차·살수차·사다리차 등 차량 16대도 동원됐다. 훈련 참가 대상이 아닌 부서는 별도 도상훈련을 병행해 전 부서가 산불 대응 절차를 숙달했다. 훈련은 ▲재난관리체계 및 원내·외 의사소통체계 검증 ▲재난대피훈련 ▲산불진화훈련 ▲사후강평으로 구성됐는데, 재난대피훈련과 산불진화훈련 모두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에 따라 초기 대응부터 상황 종료까지 전 과정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중 대피훈련은 중증도에 따라 중환자(중환자실, 병동 전문환자) → 병동 일반환자 → 병동 단순환자 순으로 단계를 나눠 이뤄졌다. 실제 산불 발생 시 중환자실 환자는 구급차를 이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