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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모병원, 신환 안내 서비스 전개

“병원에 처음 오셨죠?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7월부터 병원을 처음 방문한 환자인 신환을 위해 안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신환은 접수부터 검사, 치료, 퇴원, 수납까지 모든 병원 시스템이 낯설다. 이에 인천성모병원은 환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병원 교직원이 신환 도우미가 되는 안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인천성모병원은 우선 이번 서비스를 위해 병원 1층 진료지원센터에 신환을 위한 전용 접수, 안내, 수납 창구를 개설했다.

접수를 마친 신환은 병원을 첫 방문했다는 의미로 해바라기꽃 그림이 그려진 신환 봉투를 받는다. 그러면 신환 안내 도우미 교직원이 다가가 도와드릴 내용을 묻고, 진료나 검사 받을 장소까지 동행 안내를 하며 이후 절차에 대해 상세히 소개한다.

고객사랑팀 송지용 파트장은 “신환은 병원 이용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불안감, 두려움을 느낀다”며 “신환 안내 서비스를 통해 환자의 병원 대기 시간을 줄이고 편안하게 양질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신환 안내 서비스는 내년 2월까지 지속된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신환 안내 서비스에서 나온 환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병원 진료의 질을 개선하는데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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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소모품 수급 대란 현실화…서울시의사회 “정부, 즉각 대응 나서야”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급등과 글로벌 공급망 차질로 국내 의료현장에서 주사기 등 필수 의료소모품의 가격 인상과 품절 사태가 확산되자, 의료계가 정부의 즉각적인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성명을 통해 “일부 의료소모품은 이미 구매 제한이 시행되고 있으며, 기존 주문마저 취소되는 등 현장의 혼란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이는 단순한 유통 문제가 아니라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 의료 안전 문제”라고 밝혔다. 의사회는 특히 주사기와 인슐린 주사기 등 기본적인 의료소모품이 모든 진료행위의 근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공급 불안이 지속될 경우 필수 진료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만성질환자와 당뇨병 환자, 예방접종 대상자 등 취약계층의 피해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부 대응에 대해서는 “선제적 조치는 물론 최소한의 위기관리 체계조차 제대로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며 “의료체계 전반에 대한 이해 부족이자 국민건강에 대한 책임 방기”라고 비판했다. 특히 “불과 한 달가량의 원유 공급 불안으로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 것은 매우 심각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의사회는 정부를 향해 ▲국가 필수의료 자원에 대한 긴급 수급 안정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