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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업무협약 체결

장애인 국가대표∙후보∙꿈나무선수와 지도자를 위한 의료서비스지원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은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김성일)와 7월 16일(수),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장애인스포츠 발전과 의료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임영진 의료원장, 이종하 재활의학과장, 위욱환 대외협력팀장과 김성일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손진호 사무총장, 이명호 훈련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임영진 의료원장은 “대한체육회에 이어 대한장애인체육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영광이며, 의∙치∙한 의료서비스를 모두 갖춘 경희의료원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한 대한장애인체육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성일 회장은 “경희의료원의 앞선 의료서비스로 장애인선수에 대한 적극적인 의료지원체계가 구축됨에 따라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며, 보다 건강하고 안정적인 장애인체육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 이번 협약에 대한 의의를 밝혔다.

앞으로 경희의료원은 대한장애인체육회 소속 국가대표, 후보 및 꿈나무선수와 지도자를 비롯해 대한장애인체육회 임직원 및 직계가족의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진료절차와 진료비에 대한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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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소모품 수급 대란 현실화…서울시의사회 “정부, 즉각 대응 나서야”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급등과 글로벌 공급망 차질로 국내 의료현장에서 주사기 등 필수 의료소모품의 가격 인상과 품절 사태가 확산되자, 의료계가 정부의 즉각적인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성명을 통해 “일부 의료소모품은 이미 구매 제한이 시행되고 있으며, 기존 주문마저 취소되는 등 현장의 혼란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이는 단순한 유통 문제가 아니라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 의료 안전 문제”라고 밝혔다. 의사회는 특히 주사기와 인슐린 주사기 등 기본적인 의료소모품이 모든 진료행위의 근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공급 불안이 지속될 경우 필수 진료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만성질환자와 당뇨병 환자, 예방접종 대상자 등 취약계층의 피해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부 대응에 대해서는 “선제적 조치는 물론 최소한의 위기관리 체계조차 제대로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며 “의료체계 전반에 대한 이해 부족이자 국민건강에 대한 책임 방기”라고 비판했다. 특히 “불과 한 달가량의 원유 공급 불안으로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 것은 매우 심각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의사회는 정부를 향해 ▲국가 필수의료 자원에 대한 긴급 수급 안정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