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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의대 임상약리학교실 신재국 교수, 세계 임상약리학회 신임 이사 선출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임상약리학교실 신재국 교수가 지난 7월 14일부터 18일( 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개최된 ‘2014 세계 기초 및 임상약리 학회 (World Congress of Basic and Clinical Pharmacology 2014)’의 임상약리학회 총회에서 새로운 신임 이사로 선출됐다.

이번에 새롭게 선출된 신임 이사는 전 세계 총 10명이며 아시아에서는 신재국 교수 이외 일본인 한명으로 총 2명이 선출됐다. 임기는 2014년 7월부터 4년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신재국 교수는 향후 세계 임상약리학회의 주요한 발전과 전 세계 의약품의 적정 사용 및 최적의 약물치료를 위한 신약 개발 등 관련 학회의 국제 협력 및 각종 정책 결정에 참여 하게 될 예정이다.

신재국 교수는 현재 대한임상약리학회 이사장,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 이사, 동남권 임상시험 협의체 운영위원장,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임상약리학교실 주임교수,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임상시험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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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소모품 수급 대란 현실화…서울시의사회 “정부, 즉각 대응 나서야”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급등과 글로벌 공급망 차질로 국내 의료현장에서 주사기 등 필수 의료소모품의 가격 인상과 품절 사태가 확산되자, 의료계가 정부의 즉각적인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성명을 통해 “일부 의료소모품은 이미 구매 제한이 시행되고 있으며, 기존 주문마저 취소되는 등 현장의 혼란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이는 단순한 유통 문제가 아니라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 의료 안전 문제”라고 밝혔다. 의사회는 특히 주사기와 인슐린 주사기 등 기본적인 의료소모품이 모든 진료행위의 근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공급 불안이 지속될 경우 필수 진료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만성질환자와 당뇨병 환자, 예방접종 대상자 등 취약계층의 피해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부 대응에 대해서는 “선제적 조치는 물론 최소한의 위기관리 체계조차 제대로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며 “의료체계 전반에 대한 이해 부족이자 국민건강에 대한 책임 방기”라고 비판했다. 특히 “불과 한 달가량의 원유 공급 불안으로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 것은 매우 심각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의사회는 정부를 향해 ▲국가 필수의료 자원에 대한 긴급 수급 안정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