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과 어린이 그림책 전문 여원미디어(대표이사 김동휘)는 8월 13일(수) 오후 2시 모아센터 2층 교육홀에서 문화 나눔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양 사(社)의 인적, 물적 재능의 문화 나눔으로 다자녀. 다문화 가정의 산모와 어린이들을 중심으로 그림동화뿐만 아니라 임신정보와 태교, 태담 등 도서관련 사업을 토대로 협약업무를 진행할 계획이다
효성병원 병원장 박경동은 “고객들이 진료 대기하는 동안 무료할 수 있는 시간에 생활, 건강 정보지 등의 책을 건네고 있다.” 며 “산모와 아기를 위한 북카페 운영계획을 일찍부터 해왔는데 이번에 적극 검토하여 북스타트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