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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버블비 중국 홈쇼핑 스타트

17일 중국 최대 홈쇼핑 동방CJ 2TV 런칭 방송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의 거품염모제 버블비가 지난 8월 17일 중국 최대 홈쇼핑인 동방CJ 2TV를 통해 중국 내 가정에 첫 전파를 탔다. 약 30분간 진행된 방송에서 버블비는 방송사 판매 목표치의 180%를 달성하며 버블비의 성공적인 중국시장 진출을 알렸다.

동성제약은 이번 동방CJ 방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시동을 거는 것과 동시에 향후 전개에 대해 자신감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에 동성제약이 중국에 런칭한 거품염모제 버블비는 2012년 한국 GS샵 홈쇼핑 이미용부문 1위 전체상품 3위에 오르며, 당시 500만개 판매를 기록하는 등 국내에서는 그 제품력과 인기를 이미 검증 받은 바 있는 제품이다. 동성제약은 버블비의 국내 홈쇼핑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국 등 다양한 국가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으며 약 1여년간의 중국시장 진출을 준비한 결과 이번에 중국 홈쇼핑에 성공적인 런칭을 할 수 있었다는 분석이다.

동성제약 관계자에 따르면 “버블비가 중국 동방CJ홈쇼핑에서 성공적으로 런칭 되면서 현지 중국 홈쇼핑 관계자 및 소비자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며 “향후 동방CJ의 1•2TV와 1차로 선정한 10 여개 방송사 등을 통해 전국적으로 전파를 탈 예정이며, 이에 따라 물량 확보 및 유통 관련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3월 동성제약은 락앤락 중국법인과 중국 내 버블비 유통과 관련해 MOU(업무협약)을 갖은 바 있으며, 이번 동방CJ 홈쇼핑 런칭 방송이 양사의 MOU 이후 첫 작품이어서 그 귀추가 더 주목되고 있다. 아울러 동성제약은 중국홈쇼핑 런칭과 함께 락앤락 중국법인의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보다 공격적으로 염모제 유통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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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여파에 식약처 긴급 대응…포장재 변경·스티커 부착 ‘신속 허용’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중동전쟁으로 인한 물품 수급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의약품·의료기기 및 식품·화장품 등의 포장 관련 규제를 한시적으로 완화하는 ‘신속 규제지원 가이드라인’을 4월 5일 공개하고 즉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의료제품 포장재 변경 허가 절차를 간소화하고, 국민 생활과 밀접한 품목의 표시 규제를 탄력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세부 기준을 담고 있다. 특히 현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고 공급 차질을 방지하기 위해 최근 수급 상황을 반영해 신속히 마련됐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의약품·의약외품·의료기기의 포장재 또는 제조소 변경 시 허가 절차가 대폭 단축된다. 적용 대상은 관련 제품을 제조·수입하는 영업자로, 수급 불안 대응을 위한 변경 신청이 있을 경우 법정 처리기간의 70% 이상을 단축해 심사가 진행된다. 변경 사유는 원료 수급 불안 등 구체적으로 명시해야 한다. 특히 의료기기의 경우 제조소 변경에 따라 GMP 심사가 필요한 상황에서도 현장 실사를 서류 검토로 대체하는 등 절차 간소화가 이뤄진다. 식품·화장품 등 소비재 분야에서는 대체 포장재 사용 시 스티커 부착을 통한 표시 변경이 한시적으로 허용된다. 대상은 식품, 위생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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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소모품 수급 대란 현실화…서울시의사회 “정부, 즉각 대응 나서야”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급등과 글로벌 공급망 차질로 국내 의료현장에서 주사기 등 필수 의료소모품의 가격 인상과 품절 사태가 확산되자, 의료계가 정부의 즉각적인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성명을 통해 “일부 의료소모품은 이미 구매 제한이 시행되고 있으며, 기존 주문마저 취소되는 등 현장의 혼란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이는 단순한 유통 문제가 아니라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 의료 안전 문제”라고 밝혔다. 의사회는 특히 주사기와 인슐린 주사기 등 기본적인 의료소모품이 모든 진료행위의 근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공급 불안이 지속될 경우 필수 진료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만성질환자와 당뇨병 환자, 예방접종 대상자 등 취약계층의 피해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부 대응에 대해서는 “선제적 조치는 물론 최소한의 위기관리 체계조차 제대로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며 “의료체계 전반에 대한 이해 부족이자 국민건강에 대한 책임 방기”라고 비판했다. 특히 “불과 한 달가량의 원유 공급 불안으로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 것은 매우 심각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의사회는 정부를 향해 ▲국가 필수의료 자원에 대한 긴급 수급 안정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