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5 (일)

  • 맑음동두천 17.2℃
  • 구름많음강릉 16.1℃
  • 맑음서울 17.0℃
  • 맑음대전 18.3℃
  • 구름많음대구 19.7℃
  • 구름많음울산 16.5℃
  • 맑음광주 19.5℃
  • 구름많음부산 15.8℃
  • 맑음고창 17.1℃
  • 맑음제주 17.6℃
  • 맑음강화 12.2℃
  • 맑음보은 17.5℃
  • 맑음금산 18.6℃
  • 맑음강진군 19.3℃
  • 구름많음경주시 21.0℃
  • 맑음거제 15.2℃
기상청 제공

광동제약, '얼려먹는 비타500' 간편하게 즐기는 비타민 빙수로 재탄생

더위에 지치고 일광에 피부 손상이 염려되는 여름철, 비타민C 섭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비타민 음료를 활용해 몸에 착한 ‘비타민 디저트’를 즐기려는 ‘비타민 모디슈머’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해 라면에서 불 붙은 모디슈머 열풍이 ‘간편’과 ‘건강’이라는 키워드를 만나면서 비타민C를 활용한 ‘비타민 모디슈머’가 생겨나기 시작한 것이다.

비타민 디저트 중 단연 화제는 일명 ‘빙타500’이라 불리는 비타민 빙수다. 광동제약이 올 여름 출시한 ‘얼려먹는 비타500’을 활용한 이 레시피는 빙수 재료 없이, 얼음을 갈지 않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누리꾼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빙타500의 레시피는 매우 간단하다. 냉동고에서 얼린 ‘얼려먹는 비타500’을 컵에 짜주고, 그 위에 먹고 싶은 과일 토핑을 올리면 끝이다. 빙타500 레시피를 선보인 블로거 베르단디(http://blog.naver.com/chaihyoun)는 “조림팥도 필요 없고, 얼음을 갈 필요도 없이 잘게 썬 과일만 올려주면 된다”며, “본인이 좋아하는 수박, 메론, 자두, 복숭아 등 여름과일은 다 잘 어울리고, 기분에 따라 아이스크림을 더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비타민음료의 대표 제품인 비타500을 이용한 레시피들도 눈에 띈다. ‘센의 홈메이드 브런치’란 책으로 유명한 블로거 센(http://censcafe.com/)은 ‘비타민 과일젤리’를 선보였다. 과일을 먹기 좋게 썰어 용기에 넣은 후 젤라틴과 비타500을 섞어 부어주고 냉장고에서 3시간 이상 굳혀주면 비타민 젤리가 완성된다. 블로거 센은 “매일 마시는 비타500도 조금만 달리 생각하면 고급 간식의 재료로 손색이 없다”며, “새콤달콤한 풍미와 쫀득한 식감, 그리고 과일과 함께 비타민C를 추가로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만든 소감을 밝혔다.

해독주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비타해독주스도 인기다. 삶은 양배추와 브로콜리, 방울토마토와 당근, 키위 등 해독주스의 기본 재료와 함께 비타500 음료를 함께 믹서에 갈아 마시는 비타해독주스는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다. 비타해독주스 레시피를 올린 블로거 가시장미(http://blog.naver.com/hwa202)는 “해독주스를 한 이틀 정도 먹으니 맛이 밋밋해서 먹기 싫어지더라”며 “집에 있는 재료 중 새콤달콤한 걸 찾다가 비타500을 넣었더니 맛도 좋아지고, 비타민C도 추가로 먹을 수 있어 매우 좋았다”고 레시피 개발 동기를 밝혔다.

비타민음료를 활용, 비타민 디저트 발굴을 지원해온 광동제약 관계자는 “비타민 모디슈머들이 제안한 레시피대로 만들어보니 실제로 맛이 아주 좋았다”며 “여름철엔 색다른 비타민 디저트가 더위 탈출과 활기찬 일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소아 알레르기, ‘다중 감작’일수록 위험 껑충"…임신 중 비타민D 상태, 아이 면역 건강 좌우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과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남재환)은 소아기 알레르겐 감작 패턴을 분석한 결과, 여러 알레르기 항원에 동시에 반응하는 ‘다중 감작’ 아동에서 알레르기 질환 위험이 높고, 비타민D 대사 이상 및 산화스트레스와 연관된 면역학적 특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알레르기질환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대표적인 만성질환으로, 소아기에 형성되는 알레르겐 감작은 이후 알레르기 비염, 천식, 아토피피부염 등 다양한 면역질환 발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특히 여러 항원에 동시에 반응하는 다중 감작의 경우 질환 발생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감작 패턴별 생물학적 기전은 충분히 규명되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연구진은 국내 일반 인구 기반 출생코호트인 COCOA를 활용해 아동기 알레르겐 감작 패턴을 분류하고, 단백질체와 대사체를 통합 분석하는 다중오믹스 기법을 적용해 생물학적 특성을 규명했다. 연구는 COCOA 코호트 참여 아동 중 3세, 7세, 9세에 피부단자시험을 반복 시행한 32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반려동물 등 주요 흡입 알레르겐에 대한 감작 여부를 기반으로 군집 기반 다중 궤적모형을 적용한 결과, 소아의 감작 양상은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의료소모품 수급 대란 현실화…서울시의사회 “정부, 즉각 대응 나서야”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급등과 글로벌 공급망 차질로 국내 의료현장에서 주사기 등 필수 의료소모품의 가격 인상과 품절 사태가 확산되자, 의료계가 정부의 즉각적인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성명을 통해 “일부 의료소모품은 이미 구매 제한이 시행되고 있으며, 기존 주문마저 취소되는 등 현장의 혼란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이는 단순한 유통 문제가 아니라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 의료 안전 문제”라고 밝혔다. 의사회는 특히 주사기와 인슐린 주사기 등 기본적인 의료소모품이 모든 진료행위의 근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공급 불안이 지속될 경우 필수 진료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만성질환자와 당뇨병 환자, 예방접종 대상자 등 취약계층의 피해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부 대응에 대해서는 “선제적 조치는 물론 최소한의 위기관리 체계조차 제대로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며 “의료체계 전반에 대한 이해 부족이자 국민건강에 대한 책임 방기”라고 비판했다. 특히 “불과 한 달가량의 원유 공급 불안으로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 것은 매우 심각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의사회는 정부를 향해 ▲국가 필수의료 자원에 대한 긴급 수급 안정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