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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조상헌 교수 ‘천식과 알레르기 비염’ 건강 강좌

건강 서적「서울대학교병원 Health+」의 저자인 서울대학교병원 의사들이 건강 강좌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올바른 의학정보를 알기 쉽게 전한다.

그 첫 강좌가 8월 28일(목) 오후 2시 본관 1층 로비 ‘함춘서재’ 도서관에서 개최된다.

이날 강연에서는 ‘Health+ 대한민국 최고의 명의가 들려주는 천식과 알레르기 비염’ 저자인 내과 조상헌 교수가 ‘천식과 알레르기 비염’을 주제로 30분 동안 강의한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의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참석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저자의 책이 증정된다. 관심 있는 자라면 사전 등록을 통해 선착순으로 참석 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건강 강좌는 서울대학교병원과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의 공동 기획으로 진행된다.

(사전 등록 : 서울대학교병원 도서관 함춘서재 02-2072-2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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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암, 폐암, 유방암, 간암, 전립선암, 피부암 등 전신 암 재발 시... MnZn-SPION-7 나노물질 이용한 암 치료 시대 열리나 최근 국내 연구팀이 MRI 조영제와 뇌암 온열치료 물질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고효율성 ‘나노물질(MnZn-SPION-7)’을 개발했다. 이 물질은 7nm 크기의 망간-아연-산화철 (Mn0.5Zn0.5Fe2O4) 자성 나노물질로, 기존보다 MRI 조영능력 및 온열치료 효과를 증대시킨 물질이다. 이는 암의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어, 새로운 암 치료법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병원 융합의학과 나이랑 교수 · 신경외과 백선하 교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박원철 교수, 상하이교통대 릉대순 교수로 구성된 공동 연구팀은 나노물질(MnZn-SPION-7)을 개발하고, 생체 내 실험 등을 통해 교모세포종의 진단 및 치료 효과를 확인한 연구 결과를 7일 발표했다. 뇌암(교모세포종)은 성인에서 발생하는 원발성 악성 뇌종양 중 가장 흔한 종양으로, 화학치료, 방사선요법 등 기존 치료법에 대한 강한 저항성이 특징이다. 최근 테모졸로마이드와 동시 화학-방사선 요법과 같은 치료법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교모세포종 환자의 중앙 생존 기간은 15개월을 넘지 못하고 있다. 이후 나노물질을 활용한 자기 온열치료법이 부상하면서 산화철 나노물질(SP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