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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임이사 공개 모집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8월 20일, 기획상임이사와 업무상임이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접수기간은 8월 20일(수)부터 9월 1일(월) 18시까지로 심사평가원 경영지원실 인사부에서 방문접수(대리인 접수가능) 및 등기우편접수를 받으며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에 의해 선발된다.

서류심사 결과는 9월 5일(금) 통보될 예정이며 면접 등 향후일정은 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하여 유선으로 안내한다.

 신임 상임이사의 임기는 2년이며, 직무수행실적 결과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하게 된다.

 응시자격 및 제출서류 등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를 참고하거나, 인사부(02-705-60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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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암, 폐암, 유방암, 간암, 전립선암, 피부암 등 전신 암 재발 시... MnZn-SPION-7 나노물질 이용한 암 치료 시대 열리나 최근 국내 연구팀이 MRI 조영제와 뇌암 온열치료 물질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고효율성 ‘나노물질(MnZn-SPION-7)’을 개발했다. 이 물질은 7nm 크기의 망간-아연-산화철 (Mn0.5Zn0.5Fe2O4) 자성 나노물질로, 기존보다 MRI 조영능력 및 온열치료 효과를 증대시킨 물질이다. 이는 암의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어, 새로운 암 치료법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병원 융합의학과 나이랑 교수 · 신경외과 백선하 교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박원철 교수, 상하이교통대 릉대순 교수로 구성된 공동 연구팀은 나노물질(MnZn-SPION-7)을 개발하고, 생체 내 실험 등을 통해 교모세포종의 진단 및 치료 효과를 확인한 연구 결과를 7일 발표했다. 뇌암(교모세포종)은 성인에서 발생하는 원발성 악성 뇌종양 중 가장 흔한 종양으로, 화학치료, 방사선요법 등 기존 치료법에 대한 강한 저항성이 특징이다. 최근 테모졸로마이드와 동시 화학-방사선 요법과 같은 치료법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교모세포종 환자의 중앙 생존 기간은 15개월을 넘지 못하고 있다. 이후 나노물질을 활용한 자기 온열치료법이 부상하면서 산화철 나노물질(SP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