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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희 강동경희대한방병원 교수, <미용침과 매선침> 출판

한방피부미용의 대표적 시술인 미용침과 매선침. 미용침과 매선침의 학문적 배경과 한의학적 원리를 최초로 소개한 교과서가 출판되었다.

강동경희대한방병원(병원장 고창남) 알레르기/피부미용클리닉 윤영희 교수(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와 단아안한의원 대표원장 정인호 원장은 미용침과 매선침 시술에 관심 있는 임상한의사들을 위한 한방미용성형 임상교과서 <미용침과 매선침>(한솔의학)을 펴냈다.

<미용침과 매선침>은 침 시술시 필요한 얼굴의 해부학적 지식을 설명하고 있으며, 미용침과 매선침 시술의 근거와 원리를 한의학 원전에서 찾아 설명하고 있다. 또한 관련 연구 현황과 자료를 근거로 한방미용시술의 효능과 부작용을 설명하여 보다 효과적이고 안전한 치료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침서이다.

아울러 풍부한 사진을 통하여 시술의 준비, 시술 도구, 시술 방법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 독자들이 시술 방법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특히 미용침과 매선침에 관심은 있으나 시술을 해보지는 않았던 한의사들에게는 치료의 원리와 시술법에 대해 안내하고, 이미 치료를 하고 있는 한의사들에게는 다양한 치료 사례의 분석을 통해 치료에 대한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윤영희 교수는 “그간 한방미용시술이 임상에 널리 보급되며 한방피부과학의 외연이 넓어지는데 많은 기여를 했지만, 학문적인 배경과 시술 원리에 대한 접근이 활발하지 않은 편이었다” 며 “교과서의 출판을 계기로 한방미용성형학이 한의학의 한 분과로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윤영희 교수는 온라인 커뮤니티인 블로그(http://blog.naver.com/hanbang_skin)에 매선침, 여드름, 아토피피부염 등의 임상한의학 연구현황을 소개함으로써 한의사, 일반인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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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알레르기, ‘다중 감작’일수록 위험 껑충"…임신 중 비타민D 상태, 아이 면역 건강 좌우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과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남재환)은 소아기 알레르겐 감작 패턴을 분석한 결과, 여러 알레르기 항원에 동시에 반응하는 ‘다중 감작’ 아동에서 알레르기 질환 위험이 높고, 비타민D 대사 이상 및 산화스트레스와 연관된 면역학적 특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알레르기질환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대표적인 만성질환으로, 소아기에 형성되는 알레르겐 감작은 이후 알레르기 비염, 천식, 아토피피부염 등 다양한 면역질환 발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특히 여러 항원에 동시에 반응하는 다중 감작의 경우 질환 발생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감작 패턴별 생물학적 기전은 충분히 규명되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연구진은 국내 일반 인구 기반 출생코호트인 COCOA를 활용해 아동기 알레르겐 감작 패턴을 분류하고, 단백질체와 대사체를 통합 분석하는 다중오믹스 기법을 적용해 생물학적 특성을 규명했다. 연구는 COCOA 코호트 참여 아동 중 3세, 7세, 9세에 피부단자시험을 반복 시행한 32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반려동물 등 주요 흡입 알레르겐에 대한 감작 여부를 기반으로 군집 기반 다중 궤적모형을 적용한 결과, 소아의 감작 양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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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소모품 수급 대란 현실화…서울시의사회 “정부, 즉각 대응 나서야”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급등과 글로벌 공급망 차질로 국내 의료현장에서 주사기 등 필수 의료소모품의 가격 인상과 품절 사태가 확산되자, 의료계가 정부의 즉각적인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성명을 통해 “일부 의료소모품은 이미 구매 제한이 시행되고 있으며, 기존 주문마저 취소되는 등 현장의 혼란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이는 단순한 유통 문제가 아니라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 의료 안전 문제”라고 밝혔다. 의사회는 특히 주사기와 인슐린 주사기 등 기본적인 의료소모품이 모든 진료행위의 근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공급 불안이 지속될 경우 필수 진료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만성질환자와 당뇨병 환자, 예방접종 대상자 등 취약계층의 피해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부 대응에 대해서는 “선제적 조치는 물론 최소한의 위기관리 체계조차 제대로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며 “의료체계 전반에 대한 이해 부족이자 국민건강에 대한 책임 방기”라고 비판했다. 특히 “불과 한 달가량의 원유 공급 불안으로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 것은 매우 심각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의사회는 정부를 향해 ▲국가 필수의료 자원에 대한 긴급 수급 안정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