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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WBC(World Body Classic) 챔피언,홍보대사 위촉

순천향대 서울병원 건강 에너지 확산으로 환우쾌유 도모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원장 서유성)은 28일 12시 김주형 WBC(World Body Classic) 헤비급 챔피언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육체미를 통해 환우들에게 건강의 에너지를 확산시키고 환우들을 위한 근력 강화법 특강 등 환우들의 치료 회복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한 위촉식에는 김부성 학교법인 동은학원 이사장과 서유성 병원장, 변동원 부원장, 박태성 사무처장, 유재연 간호부장 등이 참여했다.

또 김주형 선수가 활동하고 있는 휘트니스팀 어벤저스(대표 문세혁)의 이승택, 김준형, 모윤호 ,서연미, 주이형 등의 팀원들이 함께 자리했다.

한편 팀어벤져스는 이날 동은대강당에서 환우들을 위한 근력 강화운동 무료 강의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WBC대회는 국내에서 열리는 최초의 휘트니스 세계 대회로 머슬 뿐 아니라 모델, 피지크, 휘트니스, 피규어, 미스비키니 등 다양한 부문으로 대중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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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암, 폐암, 유방암, 간암, 전립선암, 피부암 등 전신 암 재발 시... MnZn-SPION-7 나노물질 이용한 암 치료 시대 열리나 최근 국내 연구팀이 MRI 조영제와 뇌암 온열치료 물질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고효율성 ‘나노물질(MnZn-SPION-7)’을 개발했다. 이 물질은 7nm 크기의 망간-아연-산화철 (Mn0.5Zn0.5Fe2O4) 자성 나노물질로, 기존보다 MRI 조영능력 및 온열치료 효과를 증대시킨 물질이다. 이는 암의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어, 새로운 암 치료법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병원 융합의학과 나이랑 교수 · 신경외과 백선하 교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박원철 교수, 상하이교통대 릉대순 교수로 구성된 공동 연구팀은 나노물질(MnZn-SPION-7)을 개발하고, 생체 내 실험 등을 통해 교모세포종의 진단 및 치료 효과를 확인한 연구 결과를 7일 발표했다. 뇌암(교모세포종)은 성인에서 발생하는 원발성 악성 뇌종양 중 가장 흔한 종양으로, 화학치료, 방사선요법 등 기존 치료법에 대한 강한 저항성이 특징이다. 최근 테모졸로마이드와 동시 화학-방사선 요법과 같은 치료법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교모세포종 환자의 중앙 생존 기간은 15개월을 넘지 못하고 있다. 이후 나노물질을 활용한 자기 온열치료법이 부상하면서 산화철 나노물질(SP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