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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약을 버리고 몸을 바꿔라]

당뇨병, 고혈압, 뇌졸중, 자가면역질환, 암… 지긋지긋한 만성질환, 해독·재생요법으로 완치한다!

“당장 죽는 병도 아닌데 심각할 거 있나?” 많은 사람들이 만성질환에 대해 갖고 있는 인식이다. 하지만 만성질환은 그리 만만하게 볼 상대가 아니다. 당뇨병, 고혈압, 간경화, 심근경색 등 중증 만성질환은 이미 세포 기능도가 정상의 10% 수준에 불과할 때 나타나는데, 이는 우리 몸이 심각한 상태에 놓여있다는 신호에 다름 아니다. 이 상태로 세포의 변이 및 파괴가 계속되면 결국은 암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그러므로 100세 시대, 진정한 무병장수를 꿈꾼다면 반드시 만성질환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하지만 만성질환은 아무리 열심히 약을 먹어도 시원하게 낫지 않아 답답한 경우가 많다. 이는 병을 불러온 몸을 바꿀 생각은 없이, 눈에 보이는 증상만 약물로 조절하기 때문이다. 만성질환에서 완전히 해방되려면 나쁜 것을 깨끗이 비우고 전신 세포의 기능을 되살려, 병의 근본 원인을 뿌리째 없애야 한다.

이 책은 대한민국 대표 자연치유 명의 조병식 원장의 신작으로, 병의 원인인 몸속 노폐물과 독소를 제거하고 혈액과 세포를 건강하게 복구하여 몸 전체의 기능을 되살리는 ‘해독·재생요법’을 담았다. 지난 10년간 조병식 원장이 치료한 2,500명의 중증 만성질환자들을 통해 그 효과가 입증되었으며, 그대로 따라만 하면 누구나 만성질환에서 완전히 해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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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암, 폐암, 유방암, 간암, 전립선암, 피부암 등 전신 암 재발 시... MnZn-SPION-7 나노물질 이용한 암 치료 시대 열리나 최근 국내 연구팀이 MRI 조영제와 뇌암 온열치료 물질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고효율성 ‘나노물질(MnZn-SPION-7)’을 개발했다. 이 물질은 7nm 크기의 망간-아연-산화철 (Mn0.5Zn0.5Fe2O4) 자성 나노물질로, 기존보다 MRI 조영능력 및 온열치료 효과를 증대시킨 물질이다. 이는 암의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어, 새로운 암 치료법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병원 융합의학과 나이랑 교수 · 신경외과 백선하 교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박원철 교수, 상하이교통대 릉대순 교수로 구성된 공동 연구팀은 나노물질(MnZn-SPION-7)을 개발하고, 생체 내 실험 등을 통해 교모세포종의 진단 및 치료 효과를 확인한 연구 결과를 7일 발표했다. 뇌암(교모세포종)은 성인에서 발생하는 원발성 악성 뇌종양 중 가장 흔한 종양으로, 화학치료, 방사선요법 등 기존 치료법에 대한 강한 저항성이 특징이다. 최근 테모졸로마이드와 동시 화학-방사선 요법과 같은 치료법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교모세포종 환자의 중앙 생존 기간은 15개월을 넘지 못하고 있다. 이후 나노물질을 활용한 자기 온열치료법이 부상하면서 산화철 나노물질(SP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