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화)

  • 흐림동두천 0.7℃
  • 흐림강릉 3.6℃
  • 서울 2.5℃
  • 대전 4.7℃
  • 흐림대구 4.7℃
  • 울산 6.2℃
  • 구름많음광주 5.9℃
  • 부산 5.9℃
  • 흐림고창 5.5℃
  • 제주 8.7℃
  • 흐림강화 1.0℃
  • 흐림보은 3.7℃
  • 흐림금산 4.1℃
  • 흐림강진군 6.6℃
  • 흐림경주시 6.6℃
  • 흐림거제 6.3℃
기상청 제공

의보공단

알레르기 비염, 천식, 아토피 피부염 3대 환경 질환..12세 이하서 많이 발생

국민건강보험공단 분석결과,알레르기 비염(634만 1천 명),천식(166만 4천 명),아토피 피부염(93만 3천 명) 순으로 진료인원 형성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환경 관련하여 대표적인 3개 질환(알레르기 비염, 천식, 아토피 피부염)에 대해 2010년부터 2015년까지 건강보험 지급자료를 분석하였다.
  
‘알레르기 비염(J30)’환자는 2010년 555만 7천 명에서 2015년 634만 1천 명으로 14.1% 증가하였다. 반면, ‘천식(J45~J46)’ 환자는 2010년 223만 4천 명에서 2015년 166만 4천 명으로 25.5% 감소하였고, ‘아토피 피부염(L20)’ 환자도 2010년 105만 3천 명에서 2015년 93만 3천 명으로 11.4% 감소하였다.
 
2015년 건강보험 적용인구 기준, '알레르기‘ 질환을 연령대별 진료 인원을 분석한 결과, 전반적으로 12세 이하 연령대에서 가장 많이 진료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알레르기 비염’의 경우, 전체(634만 1천 명) 환자 중 대비 12세 이하(190만 4천 명)가 30.0%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30대(86만 8천 명)가  13.7%, 40대(81만 7천 명)가 12.8% 순이었다.

 

천식의 경우, 전체(166만 4천 명) 환자 중 대비 12세 이하(58만 2천명)가 35.0%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60대(19만 4천 명)가 11.6% 순으로 나타났다.

 

아토피 피부염은 전체(93만 3천 명) 환자 중 대비 12세 이하(45만   4천 명)가 48.6.%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13세~19세(11만 8천   명)가 12.7%, 20대(11만 명) 11.8% 순으로 나타나 다른 연령대에   비해 아동․청소년기(12세이하)에서 환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인구 10만 명 당 질환별 환자수를 보면 ‘알레르기 비염’은 2010년 11,363명에서 2015년 12,559명으로 10.5% 증가하였고, ‘천식’과 ‘아토피 피부염’은 각각 27.8%, 14.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인구 10만 명 당 질환별 연령대별 환자수를 보면, 3개 질환(알레르기 비염, 천식, 아토피 피부염 ) 모두 다른 연령대 보다 12세 이하 에서 가장 진료를 많이 받았다.‘알레르기 비염’은 12세 이하 32,240명으로 가장 많았고, 13~19세 13,617명, 30대 11,149명 순으로 나타났다. ‘천식’은 12세 이하 9,858명으로 가장 많았고, 80세이상 6,543명, 70대 6,097명 순으로 나타났다.아토피 피부염’은 12세 이하 7,685명으로 가장 많았고, 13~19세 2,868명,20대 1,619명 순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소아청소년과 장광천 교수는 아동․청소년기에 주요 ‘알레르기’ 질환 환자가 많은 이유에 대해 “아동, 청소년 시기는 아직 신체의 발달이나 면역의 성숙이 완성된 상태가 아니며, 출생 전 태아기 상태의 환경과는 다른 출생이후의 환경적인 노출, 음식 변화, 감염 등 여러 가지 외부변화에 대응하고 적응하는 과정에서 변화가 많은 시기이기 때문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2010년부터 2015년까지 병원 진료를 받은 주요 ‘알레르기’ 환자의  6개년 평균을 살펴보면, ‘알레르기 비염’ 환자는 환절기인 9월(가을)에 118만 5천 명으로 가장 많았고, ‘아토피 피부염’ 환자는 7월(여름)에 15만 3천 명으로 가장 많았다. ‘천식’ 환자는 4월(봄)에 38만 6천 명 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기준 건강보험 적용인구 주요 ‘알레르기’질환을 시도별 대상으로 인구 10만 명 당 진료인원을 분석한 결과,  ‘알레르기 비염’ 질환의 인구 10만 명 당 진료인원은 제주도가 14,374명 으로 가장 많았고, 강원도는 11,066명으로 가장 적었다.

 
‘아토피 피부염’ 질환의 인구 10만 명 당 진료인원은 제주도가    2,312명으로 가장 많았고, 부산은 1,324명으로 가장 적었다.‘천식‘ 질환의 인구 10만 명 당 진료인원은 전남이 4,468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전이 2,687명으로 가장 적었다.


주요 ‘알레르기’질환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비를 살펴보면, 전체  진료비는 2010년 7,176억 원에서 2015년 7,529억 원으로 4.9% 증가하였다. ‘알레르기 비염’ 질환의 진료비는 2010년 3,213억 원에서 2015년    4,192억 원으로 30.5%가 증가하였으며, 진료 1인당 연간 진료비는    2010년 57,809원에서 2015년 66,113원으로 14.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천식’ 질환의 진료비는 2010년 3,318억 원에서 2015년 2,633억     원으로 20.7% 감소하였으며, 진료 1인당 연간 진료비는 2010년        148,564원에서 2015년 158,222원으로 6.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토피 피부염’ 질환의 진료비는 2010년 645억 원에서 2015년     704억 원으로 9.2% 증가하였으며, 진료 1인당 연간 진료비는     2010년 61,193원에서 2015년 75,414원으로 2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식약처, 삼천당제약 ‘에스포린점안액’ 일부 제조번호 회수 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삼천당제약(주)이 제조·판매한 ‘에스포린점안액 0.05%(사이클로스포린.사진)(1회용)’ 일부 제품에서 외부 포장과 실제 내용물이 서로 다른 것으로 확인돼 해당 제조번호에 대해 영업자 회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삼천당제약(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약공단2길 71)이 제조한 ‘에스포린점안액 0.05%(사이클로스포린)(1회용)’으로, 제조번호 25004(사용기한 2027년 4월 15일)에 한한다. 포장단위는 0.4mL × 30관이며, 사용기한은 제조일로부터 24개월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해당 제조번호 제품 일부에서 외부 포장에는 ‘에스포린점안액’으로 표시돼 있으나, 실제 내용물은 ‘라타스트점안액’이 들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2026년 2월 27일자로 회수 명령을 내렸다. 식약처는 “해당 제조번호 제품을 보관 중인 의료기관, 약국 및 소비자는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구입처 또는 제조사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의약품 사용 중 이상 사례가 발생할 경우 의약품안전나라를 통해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식약처는 향후 동일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해당 업체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의약품 제조·품질관리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중동 리스크 확대…국내 제약바이오 업계도 ‘긴장’ 최근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글로벌 공급망과 에너지 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에도 직간접적인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동 리스크 확대…국내 제약바이오 ‘긴장’중동은 세계 원유 공급의 핵심 지역이다. 무력 충돌이 장기화될 경우 국제 유가 급등과 해상 물류 차질 가능성이 커진다. 이는 원료의약품(API)과 완제의약품 수출입 비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국내 제약업계는 원료의약품 상당 부분을 중국과 인도 등에서 수입하고 있으나, 원유 가격 상승은 화학 합성 원료 가격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바이오의약품의 경우 콜드체인 운송비와 항공 운임 상승이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직접적인 중동 수출 비중은 크지 않지만, 유가와 환율 변동성이 커질 경우 제조원가와 수출 채산성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환율·원자재 변수…CDMO·바이오 수출기업 영향분쟁 국면이 이어질 경우 안전자산 선호 심리로 달러 강세가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 원·달러 환율 상승은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에는 단기적으로 긍정적일 수 있지만, 수입 원재료 의존도가 높은 기업에는 부담이 될 수 있다. 국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대한전공의협의회 -요셉의원, 전공의 의료봉사단 1기 모집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한성존, 이하 ‘대전협’)는 요셉의원(원장 고영초)과 함께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방문진료 활동에 참여할 ‘전공의 의료봉사단’ 1기를 모집한다. 대전협은 지난해 12월 7일 요셉의원을 방문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환자들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 바 있다. 이후 올해 1월에는 혹한기 쪽방촌 주민들을 위해 방한용품을 후원했으며, 1월 19일에는 한성존 회장과 이의주 부회장이 직접 방문진료 봉사에 참여하는 등 교류와 나눔을 이어왔다. 이번 전공의 의료봉사단은 그간 이어온 교류와 봉사 활동을 정기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킨 첫 공식 사업이다. 병원 방문이 어려운 쪽방촌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방문진료를 시행함으로써, 젊은 의사들이 현장에서 직접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요셉의원은 1987년 설립된 자선의료기관으로, 의료보험 사각지대에 놓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제공해 왔으며, 외래 진료뿐 아니라 쪽방촌 주민 대상 방문진료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대전협은 전공의를 포함한 젊은 의사들이 이러한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의료인의 책임과 연대를 실천하는 장을 확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