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6 (목)

  • 맑음동두천 12.0℃
  • 맑음강릉 10.6℃
  • 맑음서울 15.8℃
  • 맑음대전 16.8℃
  • 맑음대구 12.1℃
  • 맑음울산 12.1℃
  • 맑음광주 14.9℃
  • 맑음부산 12.9℃
  • 맑음고창 9.2℃
  • 맑음제주 14.7℃
  • 맑음강화 12.4℃
  • 맑음보은 15.2℃
  • 맑음금산 11.1℃
  • 맑음강진군 11.6℃
  • 맑음경주시 12.7℃
  • 맑음거제 11.0℃
기상청 제공

보건복지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기념식 및 기념포럼 개최

10년사 발간, 10년 간 성과 공유, 미래 전략방향 모색 계기 마련

보건복지부 산하 보건의료 국제개발협력 전문기관인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하 KOFIH, 이사장 인요한)이 오는 8월 31일(수) 창립 10주년 기념식 및 기념포럼을 개최한다.

  

기념행사는 1부 오전 기념식과 기념오찬, 2부 오후 기념포럼으로 구성된다. KOFIH는 1부 행사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서울 중구 소재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열고 「글로벌 보건의료 파트너」로서 새로운 ‘2020 비전’을 대내외에 선포한다.

  

KOFIH는 같은 날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상생하는 개발협력 파트너, KOFIH의 미래를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2부 10주년 기념 포럼을 개최한다.

  

10주년 기념식에는 대한민국 국회와 행정부를 대표하여 양승조 국회보건복지위원장,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과 국내외 보건의료전문가 및 언론, 문화체육계 등 각계 인사 150여명이 참석하며,

   

KOFIH 창립 이래 10년의 발자취를 정리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10년사’를 참석자 전원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인요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이사장은 “KOFIH는 국제개발협력 보건의료분야 대표기관으로서 전문성과 열정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가치를 끊임없이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소개할 예정이다. 


오후 창립 10주년 기념포럼에서는 라오스, 스리랑카,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4개국 보건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KOFIH가 지난 10년 간 수행해 온 보건분야 ODA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10년 간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새로운 목표와 도전과제를 논의한다.

   

KOFIH 인요한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보건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보건사업의 추진 및 수원국 자립역량강화와 지속가능성 제고 방안을 설명할 예정이다. △ 보건의료체계 강화를 통해 수원국 자립역량 및 지속가능성 제고 △ 보건의료인력 대상 투자 확대해 지속가능한 보건의료체계로 개선△ KOFIH 전문성 국내외 기관과 공유하여 상생하는 개발협력 네트워크 구축
 
 KOFIH와 협력관계에 있는 서울대학교 신희영 연구부총장과 결핵연구원 김희진 원장이 각각 연수기관 차원의 발전방안과 국가정책 강화사례에 대한 발표를 맡아,수혜자 입장에서 뿐만 아니라 보건분야 ODA 사업 협력 기관의 입장에서 KOFIH의 사업성과를 제시하고 향후 협력 사업의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공유할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KOFIH 김인성 사무총장은 ‘지속가능한 개발이라는 새로운 개발협력 패러다임 속에서 지금은 그간 KOFIH의 성과와 개선점에 대한 새로운 고민과 실행이 필요한 때로, 실질적인 논의를 통해 재단이 나아갈 바를 공유하겠다’고 밝힌다. 

  

이번 포럼은 라오스, 스리랑카,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수원국 보건부 관계자들과 현재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중장기 보건의료인력 초청연수사업)에 참여 중인 가나, 미얀마, 베트남, 캄보디아 보건의료인을 비롯하여,

   

한국의 학계·관련 전문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총 120여명의 참석자가 보건의료 ODA 발전방안과 수원국 인력양성 발전방안에 대한 향후 계획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심평원, 암질환심의위 결과 공개…옵디보·여보이 병용요법 급여기준 확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은 2026년 제4차 암질환심의위원회(4월 15일 개최)에서 심의한 ‘암환자 대상 약제 급여기준’ 심의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심의에서는 신약에 대한 요양급여 결정신청과 기존 약제의 급여기준 확대 여부 등이 논의됐으며, 일부 면역항암제 병용요법에 대해 급여기준이 확대되는 한편, 주요 신약은 기준이 설정되지 않았다. 먼저, 신약인 투키사정(투카티닙, 한국화이자제약)과 티루캡정(카피바설팁,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은 각각 HER2 양성 전이성 유방암 및 HR 양성·HER2 음성 유방암 치료제로 급여 신청이 이뤄졌으나, 이번 심의에서는 급여기준이 설정되지 않았다. 또한 CAR-T 치료제인 킴리아주(티사젠렉류셀, 한국노바티스)의 경우 재발성 또는 불응성 소포성 림프종 성인 환자 치료에 대한 급여 확대가 검토됐으나, 역시 기준 설정에는 이르지 못했다. 반면 면역항암제 병용요법에서는 일부 진전이 있었다. 옵디보주(니볼루맙, 한국오노약품공업)와 여보이주(이필리무맙, 한국BMS제약)의 병용요법은 간세포암 1차 치료에 대해 급여기준이 확대·설정됐다. 다만, EGFR 또는 ALK 변이가 없는 전이성 또는 재발성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에서 이필리무맙과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이탈리아 경제사절단, 동아에스티 송도 캠퍼스 방문…K-제약·바이오 경쟁력 확인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지난 14일 이탈리아 최대 경제 단체 콘핀두스트리아(Confindustria) 소속 대표단(사진)이 송도 연구소 및 캠퍼스를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콘핀두스트리아는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아우르는 이탈리아 최대 규모의 산업 총연맹으로, 국내외 211개 산하 조직을 기반으로 정책 소통과 기업 간 협력, 산업 네트워킹을 주도하는 대표 경제 단체다. 이번 대표단은 한국의 혁신 산업 생태계를 이해하기 위해 방한해 주요 기업과 산업 현장을 방문하고 있으며,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확인하기 위해 국내 기업 가운데 동아에스티를 방문 대상으로 선정했다. 동아에스티는 대표단에 송도 연구소의 최첨단 연구개발(R&D) 시설과 송도 캠퍼스 생산시설을 소개했다. 아울러 R&D 중심 경영 전략과 글로벌 시장 진출 방향을 공유하며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설명했다. 대표단은 R&D와 생산 역량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동아에스티의 사업 구조와 경쟁력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소개하고 이탈리아 산업계와의 교류 기반을 마련하는 계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6년 만에 내려진 ‘동희 군 사건’ 민사 1심…법원 “병원 공동 책임, 4억 배상”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은 15일 6년 전 미신고 대리 당직과 응급실 수용 거부 논란 속에 사망한 고(故) 김동희 군 의료사고와 관련한 민사소송 1심에서 상급종합병원과 2차 병원의 공동 불법행위를 인정하고 약 4억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편도 제거 수술을 시행한 뒤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이송 중인 응급환자의 수용을 정당한 사유 없이 거부한 상급종합병원과, 미신고 대리 당직 상태에서 적절한 응급처치를 하지 않은 2차 병원의 책임이 인정된다”며 전체 손해의 70%에 해당하는 배상 책임을 인정했다. 이번 사건은 2019년 10월 4일 동희 군이 상급종합병원에서 편도 제거 수술을 받은 이후 시작됐다. 이후 상태가 악화된 동희 군은 10월 9일 2차 병원을 거쳐 119 구급차로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이송됐으나, 최초 수술을 진행한 병원이 정당한 사유 없이 수용을 거부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결국 약 20km 떨어진 다른 병원으로 이송된 동희 군은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고, 5개월 뒤인 2020년 3월 사망했다. 앞서 진행된 형사재판 1심에서는 의료진의 업무상과실치사 혐의에 대해 모두 무죄가 선고됐으나, 진료기록 허위 작성 등 의료법 위반과 응급환자 수용 거부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