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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백병원 재활의학과 임길병교수, 보험급여정책 공로상 수상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 재활의학과 임길병 교수가 10월 29일 서울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44차 대한재활의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보험급여정책 공로상을 수상했다.


보험급여정책 공로상은 재활의학 관련 보험급여기준 개선을 위한 노력과 이에 따른 학회 발전에 기여한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일산백병원 임길병 교수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과 동대학원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병원 연수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대한재활의학과 보험·고시위원 역임과 대한노인재활의학회, 대한심폐재활의학회 보험위원장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연금공단 자문위원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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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노조 “졸속 의대증원 멈추고 논의테이블 꾸려라” 전국전공의노동조합이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방침에 대해 “졸속적인 증원에 분명히 반대한다”며 재논의를 위한 공식 협의체 구성을 촉구하고 나섰다. 의대 증원과 관련해 전공의 단체가 공식 입장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국전공의노동조합은 13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정부가 의대 정원을 단계적으로 813명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의료 현실보다 정치 현실이 반영된 결과”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교육·수련 환경에 대한 검증 없이 숫자부터 늘리는 무책임한 방식은 또 다른 정책 실패를 낳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노조는 현재 교육 현장이 이미 ‘더블링’ 등으로 큰 혼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추가 증원을 강행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지도전문의 확보, 수련 환경 개선, 교육 시설 및 인프라 확충에 대한 구체적 대책 없이 증원만 추진될 경우 의료의 질 저하와 환자 안전 위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했다. 특히 전공의 수련 시스템의 구조적 문제도 거론했다. 노조는 “‘조기 수련’이라는 이름으로 계약서 없이 수개월간 무급에 가까운 노동이 이뤄지는 사례가 여전히 접수되고 있다”며 “무분별한 증원은 수련이라는 이름 아래 책임 없는 노동력 착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