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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코스메틱 브랜드 셀피움,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추계학술대회 참가

줄기세포 배양액 기술력의 집약체 NGF37TM 우수성 홍보 계획

메디포스트의 바이오 코스메틱 브랜드 ‘셀피움(CELLPIUM)’이 27일,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개최되는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제24차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한다.


셀피움은 학술대회 기간 동안 브랜드 홍보 공간을 마련, 줄기세포 배양액 기술력의 집약체인 피부과 전용 NGF37TM 바이오 앰풀의 우수성을 중점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기문상 학술위원장의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을 이용한 탈모치료’ 강연도 준비되어 있다.


학술대회에서 선보이는 NGF37TM 바이오 앰풀은 37가지 피부 성장인자들로 구성된 인체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배양액 10만ppm을 함유했으며 주름개선, 미백, 두피 및 모발 앰풀 등 총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는 지난 10년간 피부 미용, 레이저, 비만, 탈모 등 미용분야의 학문적 발전과 병의원 의료진들의 적극적인 교류를 도모하는 학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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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모세포종 재발 원인 규명, 수술 후 재발 등 치료 어려운 악성 뇌종양...새 치료법 열리나 교모세포종(Glioblastoma, GBM)은 성인에서 가장 흔한 악성 뇌종양으로, 수술 후에도 대부분 재발한다. 기존 치료법은 재발을 막는 데 한계가 있어, 이 질환은 치료가 매우 어려운 뇌종양으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 서울대병원, 연세암병원, 한국과학기술원 공동 연구팀은 교모세포종 재발의 근원이 뇌실하지역에 있는 신경줄기세포(NSCs)에서 비롯될 수 있음을 밝혀냈다. 교모세포종 재발 매커니즘을 규명하고, 신경줄기세포를 표적으로 하는 치료법 개발 가능성을 제시한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Molecular Cancer’(IF=27.7) 최신호에 게재됐다. 교모세포종은 수술로 종양을 최대한 제거하더라도 대부분 재발하며, 재발은 주로 수술 부위 근처에서 발생한다. 기존 치료법인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화학요법으로는 이를 예방하는 데 한계가 있어, 교모세포종의 재발 기전에 대한 명확한 규명이 시급했다. 연구팀은 뇌실하지역에 존재하는 신경줄기세포(뇌에서 새로운 신경세포를 생성하는 능력을 가진 세포)가 종양 발생의 근원임을 밝혀낸 기존 연구를 바탕으로, 신경줄기세포가 재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가능성에 주목했다. 서울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이주호 교수팀(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