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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 국내 최대규모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운영

상급종합병원 중 최대 규모 48병상 가동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은 다음달  26일부터 서관 6층 소화기내과병동(48병상) 입원환자 대상의 보호자 없는 환자안전 병동인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운영 개시한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위한 병동 리모델링 공사는 지난 11월 14일부터 시작했고, 약 1개월 후인 12월 20일경 공사가 완료된다. 병동 시범운영은 24일부터 이틀간 실시하고 26일부터 정상 가동된다.


인력운영에 있어서는 기존 병동 간호사 26명에서 40명, 간호조무사 1명에서 8명, 그리고 병동도우미 4명 신규 채용을 통한 인력 증원으로 총 52명의 의료 인력이 환자를 위한 서비스를 다음 달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이들에 대한 교육도 강화하여 지난 9월부터 의사 및 간호사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왔다.


의사직군의 경우, 9월29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전체교육 6회 외에도 여러 차례의 소그룹별 보수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간호직군은 2016년 3월부터 기존 인력 교육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직군별 ‘이론 및 실기교육’을 총 56시간 진행했다.


또한, 경희의료원은 환자들의 ‘편의와 안전, 감성 케어 초점’의 병동 디자인에도 집중하였고  병실뿐 아니라 환자가 쉴 수 있는 휴게 공간까지도 세심하게 신경 썼다.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전문적인 간호인력이 24시간 환자에게 통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의 완성을 위해 경희의료원은 전 직원이 협심하여 ‘인력확대, 병동리모델링, 인력교육 등’ 여러 측면에서 최고 수준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임영진 의료원장은 “상급종합병원 중에서도 단연 최대 규모의 간호·간변통합서비스 병동운영과 더불어 최고 수준의 교육을 통한 숙련된 의료진으로 환자들이 가족처럼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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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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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식품 및 축산물 안전관리인증기준 일부 개정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배추김치 제조 과정에서 세척공정에 더해 소독공정을 중요관리점(CCP)으로 운영하는 업체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내용을 담은 「식품 및 축산물 안전관리인증기준」 일부 개정안을 19일 고시했다. 중요관리점(CCP, Critical Control Point)은 해썹(HACCP) 적용 시 식품의 위해요소를 예방·제어하거나 허용 수준 이하로 감소시켜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핵심 공정을 말한다. 현재 배추김치 제조업체들은 대부분 원·부재료 세척공정을 중요관리점으로 설정해 관리해왔다. 이번 개정의 핵심은 세척공정 외에 소독공정까지 중요관리점으로 추가 관리하는 업체에 대해 합리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것이다. 그동안 해썹 정기 조사·평가는 전년도 평가 결과가 우수한 업체에 대해 1~2년간 조사·평가를 면제하는 차등관리 체계를 운영해 왔다. 그러나 배추김치는 국민 소비가 많고 가열 없이 섭취하는 식품이라는 특성을 고려해, 평가 결과가 우수하더라도 매년 정기 조사·평가를 실시해왔다. 앞으로는 배추김치 제조 시 세척공정과 함께 소독공정을 중요관리점으로 설정해 식중독균 등 위해요소를 철저히 제어하는 업체에 한해, 전년도 조사·평가 결과가 우수(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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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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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벨바라페닙’, 흑색종 임상 2상 첫 환자 투약…NRAS 변이 겨냥 한미약품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경구용 표적 항암신약 ‘벨바라페닙’의 국내 임상 2상에서 첫 환자 투약을 시작했다. 한미약품은 2월 12일 국내 한 대학병원에서 NRAS 돌연변이를 보유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흑색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벨바라페닙(Belvarafenib)’ 2상 임상시험의 첫 환자 등록과 투약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2상 시험계획서(IND) 승인을 받은 지 약 한 달 만이다. 이번 2상은 총 45명을 대상으로 벨바라페닙과 MEK 억제제 코비메티닙 병용요법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다기관·단일군 시험으로 진행된다. 치료 옵션이 제한적인 NRAS 돌연변이 흑색종 환자군에서 항종양 효능을 확인하는 것이 목표다. 흑색종은 재발 위험이 높고 치료 선택지가 제한적인 난치성 피부암으로, 현재 사용 중인 치료제 대부분이 해외 제약사를 통해 공급되고 있다. 특히 NRAS 돌연변이 흑색종은 예후가 불량하지만 국내외 허가된 표준 치료제가 없어 의료적 미충족 수요가 큰 영역으로 꼽힌다. 현재 의료 현장에서는 벨바라페닙이 치료목적사용 승인을 통해 일부 환자에게 제한적으로 투약되고 있다. 벨바라페닙은 종양 세포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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