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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심사평가원, 추석맞이 도농교류

평창 도성초등학교 학생 대상 ICT센터 견학 및 전망대 관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9월 28일(목) 심사평가원 본원에서 강원 평창군 도성초등학교(교장 이종명)와 도농교류 행사를 가졌다.


추석맞이 도농교류 행사는 강원 원주 혁신도시에 성공적으로 이전한 심사평가원이 농촌지역과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농촌지역 학생이 공공기관을 견학하는 진로체험 학습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심사평가원 강경수 인재경영실장, 정의선 노동조합 부위원장, 이종명 도성초등학교장을 비롯한 교사와 학생 46명이 참석하였으며, 학생들은 심사평가원 ICT센터 견학 및 26층 전망대 관람 등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종명 도성초등학교장은 “이번 도농교류행사를 통해 문화 등 각종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지역 학생들이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앞으로 심사평가원과 지역사회간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심사평가원은 9월 25일(월)부터 10월 13일(금)까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추석 명절맞이 나눔 행사 기간으로 지정하고, 직원 성금과 물품을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나눔으로써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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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 전 투약내역 확인....펜타닐, ADHD치료제에 이어서 식욕억제제로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막기 위해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제도’의 적용 대상을 식욕억제제까지 확대한다. 해당 조치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권고 방식으로 시행된다. 식약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은 의료기관을 옮겨 다니며 과다 처방을 받는 이른바 ‘의료쇼핑’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의사가 환자의 최근 1년간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료쇼핑방지정보망)을 통해 확인하도록 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확대 조치에 따라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디에틸프로피온 등 식욕억제제 3개 성분이 새롭게 권고 대상에 포함된다. 식약처는 앞서 2024년 6월 펜타닐 정제·패치제에 대해 투약내역 확인을 의무화했으며, 2025년 6월에는 처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를 권고 대상으로 지정했다. 그 결과 펜타닐은 의무화 이후 1년간 처방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했으며, 메틸페니데이트의 경우 투약내역을 조회하는 의사 비율도 2025년 6월 2.07%에서 같은 해 12월 첫째 주 16.86%로 크게 늘었다. -식욕억제제에 해당되는 성분, 품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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