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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효성병원, ‘하이푸(HIFU)치료 및 임산부 유방질환 등 주제로 심포지엄’ 성료

대구 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 www.hshospital.co.kr)은 지난 10월 27일(금) 오후 6시 30분 별관 드림홀에서 매년 개최해온 학술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


박경동 병원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날 심포지엄은 유수병원 150여명의 의료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부인과, 유방갑상선 외과부문의 진료영역에서 3개의 세션 ▲이상 자궁경부 세포진검사의 처치 ▲자궁근종과 자궁선근종에서 하이푸(HIFU)치료효과 ▲임산부에 발생하는 유방질환 등 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날 박경동 병원장은 “매년 개최하는 본원의 학술심포지엄이 환자고객들과 의료인 모두를 위해 미흡하게나마 의료 질 향상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며 “유수의 의료인들을 모시고 선진의료기술과 임상경험을 공유하는 의료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고 다음 심포지엄 주제를 기대해도 좋다.”며 소감을 말했다.


한편 대구 효성병원은 대구.경북서 유일하게 보건복지부로부터 산부인과전문병원이자  2주기 연속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한 의료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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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 방사선 피폭사고 대응 모의훈련 실시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은 5일 가상환경인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기반으로 방사선 피폭사고 재난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방사선 관련 시설에서의 피폭사고 발생을 가정해 시나리오를 개발하고 대응 절차를 정립함으로써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방사선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현장훈련의 단점인 공간 제약, 높은 비용, 인력 소모, 일회성 등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가상 병원 환경인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활용했다. 플랫폼은 실제 병원 구조와 부서 위치, 환자 흐름 등을 삼차원(3D) 기반으로 디지털 공간에 구현하고, 방사선 피폭사고 발생 시 환자 이동, 진료, 보고 등의 절차를 실시간으로 재현할 수 있다. 또한 여러 부서의 동시 접속 및 협업을 기반으로 효과적인 모의훈련이 가능하다. 훈련은 ▲방사성동위원소 노출(핵의학과) ▲방사선발생장치 이상(진단검사의학과 혈액조사기실) ▲방사선 방어 기구 미착용(응급CT 검사실) 등 세 가지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진행했다. 참여 부서는 상황 전파, 초기 조치, 원내외 보고, 오염 확산 방지, 재난환자 분류‧진료‧이송 등 정해진 절차에 따랐다. 훈련은 결과 공유 및 총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