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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병원 김재휘 교수 마르퀴즈 후즈후 평생공로상 수상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김재휘 교수가 세계적인 권위의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가 수여하는 ‘2017년 앨버트넬슨 마르퀴즈 후즈후 평생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마르퀴즈 후즈후 평생공로상(Marquis Who's Who Albert Nelson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가 각 분야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김재휘 교수(세부전공: 망막)는2016년 마르퀴즈 후즈후에 등재되었으며, 2017년에도 마르퀴즈 후즈후 앨버트넬슨 평생공로상에 선정됐다.


김교수는 황반변성 단일 질환에 대해 집중적으로 연구해오고 있으며, 황반변성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 안과학 분야 최고의 저널인 "Ophthalmology" 등 SCI 등재 저널에 약 40편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김교수는 2013년부터 김안과병원 망막병원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황반변성의 정확한 진단과 효과적인 치료방법 개발을 위한 연구를 담당하고 있다.


마르퀴즈 후즈후는 1899년부터 발간되어 온 세계 최고권위의 인명사전 발간기관으로 의학, 과학, 공학, 예술, 문화 등 전 세계 각 분야에서 훌륭한 업적을 이룬 인물이나 지도자를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 등재하고 있으며, 특히 각 분야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사람에게는 평생공로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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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 전 투약내역 확인....펜타닐, ADHD치료제에 이어서 식욕억제제로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막기 위해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제도’의 적용 대상을 식욕억제제까지 확대한다. 해당 조치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권고 방식으로 시행된다. 식약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은 의료기관을 옮겨 다니며 과다 처방을 받는 이른바 ‘의료쇼핑’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의사가 환자의 최근 1년간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료쇼핑방지정보망)을 통해 확인하도록 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확대 조치에 따라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디에틸프로피온 등 식욕억제제 3개 성분이 새롭게 권고 대상에 포함된다. 식약처는 앞서 2024년 6월 펜타닐 정제·패치제에 대해 투약내역 확인을 의무화했으며, 2025년 6월에는 처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를 권고 대상으로 지정했다. 그 결과 펜타닐은 의무화 이후 1년간 처방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했으며, 메틸페니데이트의 경우 투약내역을 조회하는 의사 비율도 2025년 6월 2.07%에서 같은 해 12월 첫째 주 16.86%로 크게 늘었다. -식욕억제제에 해당되는 성분, 품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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