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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슬로건 공모

내달 19일까지 접수…최우수작 상금 100만원 수여

내년 개원 108주년을 맞이하는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이삼용)이 새로운 인술 100년의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지역민의 참신한 뜻이 담긴 슬로건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이삼용 신임 병원장의 취임에 맞춰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환자중심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격려와 희망사항을 듣고자 마련됐다.

공모하는 슬로건은 ▲미래의료 선도 ▲고객만족 제고 ▲공공의료 활발 등의 내용을 담아 총 20자 이내로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는 전남대학교병원 홈페이지 (www.cnuh.com) 공지사항에서 다운받아 12월19일까지 이메일(siroguma@hanmail.net)과 등기우편을 통해 전남대병원 홍보실 슬로건 공모 담당자에게 보내면 된다.

응모된 작품은 엄정한 심사를 통해 최우수·우수·가작 등 세 부문으로 각각 1건씩 선별하며, 당선작에 대해서는 최우수 100만원·우수 50만원·가작 30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당선된 슬로건은 각종 홍보물과 시설물 등에 표출하고, 슬로건의 의미와 가치를 각종 사업에 반영해 병원 이미지 제고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당선작의 저작권 및 사용권은 전남대병원에 있으며, 응모작 수준에 따라 시상 대상이 감소되거나 없을 수도 있다.

이밖에 자세한 내응은 전남대병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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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1회 GLP-1RA '오젬픽' 급여 적용…“2형 당뇨병 통합 치료 패러다임 전환” 노보노디스크제약㈜(대표 캐스퍼 로세유 포울센)는 12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주 1회 GLP-1RA 계열 2형 당뇨병 치료제 '오젬픽'프리필드펜(성분명 세마글루티드)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젬픽®의 임상적 가치와 치료 전략 확대 의미를 공유했다. 오젬픽은 국내에서 GLP-1RA 계열 2형 당뇨병 치료제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혈당 조절과 함께 심혈관계·신장 질환 관련 위험 감소 적응증을 보유한 치료제다. 지난 2월 1일부터 △오젬픽®+메트포르민+설폰요소제 3제 병용요법 △오젬픽®+메트포르민 2제 병용요법 △오젬픽®+기저 인슐린(±메트포르민) 병용요법에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됐다. 이에 따라 실제 임상 현장에서 환자 특성을 고려한 개별화 치료 전략 수립이 보다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국내외 당뇨병 치료 가이드라인은 혈당 조절이 불충분하거나 심혈관계·신장 질환을 동반한 2형 당뇨병 환자에서 GLP-1RA 제제를 고려하도록 권고해 왔다. 그러나 급여 접근성의 한계로 임상적 근거에 기반한 치료 전략을 충분히 적용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번 급여 적용은 성인 2형 당뇨병 환자의 치료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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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 “MRI 인력기준 완화, 국민건강에 도움 안 돼…재검토해야” 정부가 입법예고한 「특수의료장비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령(안)」에 대해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가 MRI 운용 인력 기준 완화에 우려를 표하며 재검토를 촉구했다.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는 최근 성명을 통해 “이번 정책이 보건 사각지대 해소라는 선의에서 출발했을 것이라 믿는다”면서도 “실제 수혜자가 누구인지, 예상되는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장치가 충분히 검토됐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든다”고 밝혔다. 학회는 MRI 접근성 확대라는 명제가 표면적으로는 국민을 위한 정책처럼 보이지만, 현실적으로는 불필요한 검사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을 지적했다. 학회는 “MRI 장비 확산은 의료이용 증가를 초래해 국민 의료비 부담을 키우고, 건강보험 재정 건전성을 훼손할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국내 의료기관의 대다수가 민간병원인 구조적 특성을 고려할 때, MRI 도입이 수익성이 높은 대도시 지역에 집중될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학회는 “의료취약지구에 MRI를 확충하겠다는 정책 취지가 실제로는 달성되지 못하고, 장비의 도시 집중 현상이 심화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학회는 MRI의 특수성을 강조했다. MRI는 고도의 전문성과 지속적인 품질 관리가 요구되는 정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