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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식약청, 한국형 방역용살충제 환경추정농도 계산모델 개발

감염병예방용 살충제의 환경중 추정농도 계산 가이드라인 마련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방역용 살충제의 허가시 안전성 평가를 위해 그간 사용해 온 미국, 유럽 등의 농약용 계산모형(GENEEC, FOCUS 등) 대신 우리나라의 환경, 지형, 기상 상황을 반영한 ‘한국형 방역용 살충제 환경추정농도 계산모델’을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방역용 살충제 환경추정농도 계산모델은 방역용 살충제 허가시 안전성 평가를 위하여 방역용 살충제를 살포한 후 하천, 도랑, 연못 등 인근 수계에서 시간에 따른 살충성분의 농도를 계산하는 프로그램이다.

방역용살충제 허가를 위해서는 방역작업을 수행하였을 때 근처 수계에서 검출되는 살충제의 농도를 예측하여 그 중 가장 높은 농도를 구하고 이 결과를 물고기에 대한 독성실험 결과와 비교한 후 독성이 상대적으로 낮을 경우에만 허가하게 된다.

또한 식약청은 이번에 개발된 모델을 기반으로 「감염병예방용 살충제의 환경중 추정농도 계산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였다.

가이드라인은 환경추정농도 계산 프로그램의 개요 및 특성, 프로그램 사용법 등을 제시하고 있어 현재 개발되어 있는 약 50여종의 살충제에 대한 물리화학적 특성값을 제시하여 손쉽게 농도 계산이 가능하다고 설명하였다.

식약청은 이번 계산 모델 및 가이드라인이 정확한 살충제 농도예측과 허가시 안전성 평가를 통하여 방역용 살충제 개발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앞으로도 이 계산모형에 대한 검증연구를 추가로 추진하여 보다 우리나라 환경에 적합한 모델이 되도록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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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후원단체 미래사랑,나눔의 가치 실천... 20년간 11억 원 후원 분당서울대병원에 20년간 꾸준히 사랑의 후원을 이어온 후원단체 미래사랑의 ‘후원 20년 기념식’이 지난 13일 병원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국현 미래사랑 회장(이니스트에스티 회장.사진 우에서 다섯번째)을 비롯한 회원들과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나눔의 여정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동행을 약속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미래사랑은 친목을 겸한 후원단체로 2007년에 설립됐다. ‘아이들이 미래다’라는 기치 아래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시기를 놓칠 위기에 있는 뇌성마비 어린이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이 모여 탄생한 단체다. 현재 개인 60명, 법인 21곳이 숭고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뜻을 모으고 있다. 미래사랑은 2007년 첫 후원금 1천만 원을 시작으로 2025년 12월까지 총 26회에 걸쳐 누적 기부액 11억 4천만 원을 분당서울대병원에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뇌성마비 및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어린이 환자들의 치료비 지원에 사용되면서 많은 가정에 희망을 전했다. 김국현 미래사랑 회장은 “20년 동안 한결같이 인연을 이어오다 보니 분당서울대병원은 이제 내 집 같고, 교직원 선생님들은 함께 지내는 가족 같다”며 “짧지 않은 세월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