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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독화장품, 에이씨케어 워터 에센스 출시 1주년 기획세트 출시

고객요청 에이씨케어 워터 에센스 휴대용 사이즈(60ml ) 함께 출시해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봉독화장품으로 알려진 에이씨케어 워터 에센스의 출시 1주년을 맞아 에이씨케어 워터 에센스 기획세트를 출시했다.

15,000세트 한정으로 출시된 이번 세트는 에이씨케어 워터 에센스 120ml(30,000원)와 휴대용 사이즈인 60ml(17,000원), 에이씨케어 에센스 마스크 1매(2,000원)와 화장솜(15PCS)을 내장하여 44,000원으로 구성해 5천원의 할인 혜택이 있다.

에이씨케어 워터 에센스는 꿀벌의 벌침액인 봉독을 함유한 미스트 타입의 뿌리는 에센스이며 안개분사 방식으로 미세하게 분사되어 메이크업을 한 후에도 사용할 수 있다.

사용감이 가볍고 끈적이지 않아 트러블이 심해지는 여름에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피부를 관리할 수 있으며 등과 가슴의 트러블 관리에도 효과적이다.

에이씨케어 워터 에센스는 출시 1년만에 15만개 판매를 돌파했으며 봉독을 함유한 기초 화장품 브랜드로 비즈 폼 클렌저, 비즈 퓨어 스킨, 비즈 모이스트 로션, 비즈 큐어 세럼, 비즈 리페어 컴플렉스 등의 신제품이 추가로 출시되었다. 

2011년에는 ‘봉독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여드름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 특허를 획득했다.

동성제약은 “심한 성인 트러블 피부의 경우 유수분 밸런스가 깨져 수분이 부족하고 건조한 피부가 많다.

에이씨케어 워터 에센스는 즉각적인 수분 공급은 물론 트러블 피부에 효과적인 봉독을 함유하고 있어 낮에도 휴대하면서 사용하고 싶다는 고객의 요청이 많았다.”면서 “60ml 휴대용 사이즈는 고객의 요청으로 기획하게 되었으며 할인혜택이 있는 기획세트의 경우 출시직후 고객 반응이 좋다.”고 전했다.

봉독화장품 에이씨케어는 1주년을 맞아 봉독을 함유한 자외선 차단제 및 비비크림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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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의사 추천”, “병원전용 화장품”... 이런 표현 사용하는 광고,"문제있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대한화장품협회와 함께 ‘00의사추천’, ‘병원전용 화장품’ 등을 표방하며 온라인에서 유통·판매되는 화장품의 판매게시물을 점검한 결과, 「화장품법」을 위반한 237건을 적발하여,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접속 차단을 요청했다. 해당 표현들은 지난 1월 개정된 「화장품 표시·광고 관리지침」에 새롭게 사용금지 표현의 예시로 추가되었다. 식약처는 ▲‘00의사 추천’, ‘병원전용’, ‘병원추천’ 등 사실과 다르게 소비자를 속이거나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91건, 38.4%) ▲‘피부염증감소’, ‘피부재생’, ‘항염’ 등 의약품 효능·효과를 표방해 화장품을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114건, 48.1%) ▲‘주름개선’ 등 일반화장품을 기능성화장품으로 오인하거나 기능성화장품 심사 내용과 다른 광고(32건, 13.5%) 등에 대해 점검하여 적발했다. 또한, 이번 점검은 1차 적발된 판매업체의 부당광고 186건에 대한 책임판매업체를 추적·조사하여, 책임판매업체의 위반 광고 51건을 추가로 적발한 결과 총 237건을 차단 조치했다. 적발된 책임판매업자 35개소에 대해 관할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현장 점검 및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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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전 서울대병원이 소 심낭 이용 개발한 '인공패치'..."안전.유효성확인" 이종이식 청신호 서울대병원 연구진이 소 심낭을 이용해 개발한 심장 및 혈관 재건 치료용 인공패치가 장기적으로 우수한 치료 성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들은 환자에게 이식된 451건의 패치를 9년간 추적한 결과, 단기 및 중장기적으로 합병증이 없고 재수술률도 5% 미만으로 낮아 장기적으로 이종이식의 안전성과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의대 심장혈관흉부외과 김용진 명예교수·서울대병원 임홍국 교수와 부천세종병원 이창하·김응래·임재홍 공동연구팀은 2015년부터 2022년까지 환자에게 이식된 국산 심혈관용 인공패치 ‘Periborn’을 대상으로, 합병증과 재수술 여부를 장기간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종이식은 수술이나 시술을 통해 동물의 조직 및 세포(이종이식편)를 사람에게 이식하는 치료 방법이다. 인공패치는 주로 심장과 혈관의 치료에 사용되며, 특히 소아 환자의 선천적 심장 결손 재건 수술에서 활용된다. 이종이식 후 조직 손상, 염증, 석회화 등을 방지하려면 재료의 생체 적합성과 안정성을 높여 면역반응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2014년, 서울대병원 심혈관계 이종장기 연구팀(김용진·임홍국 교수)은 이종조직의 면역거부반응을 낮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