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2 (토)

  • 흐림동두천 10.8℃
  • 구름많음강릉 11.1℃
  • 구름많음서울 14.0℃
  • 구름많음대전 12.6℃
  • 구름조금대구 11.7℃
  • 구름조금울산 8.9℃
  • 맑음광주 13.5℃
  • 구름조금부산 12.0℃
  • 맑음고창 15.4℃
  • 구름많음제주 14.0℃
  • 흐림강화 9.1℃
  • 구름많음보은 8.9℃
  • 구름조금금산 9.5℃
  • 구름많음강진군 10.2℃
  • 맑음경주시 6.4℃
  • 구름조금거제 9.8℃
기상청 제공

국제약품, 당뇨병시장 마케팅강화

신제품출시로 라인업구축, 다양한마케팅 전개등 주목

국제약품이 신제품 출시와 다양한 마케팅 전개를 통해 당뇨병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 안재만)이 내달 12월 1일 로수바스타틴과 메트포르민 성분의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복합제 ‘크레비스정’ 고용량 제품을 출시한다.


당뇨병치료제인 메트포르민 500mg / 750mg 에 이상지질혈증제 로수바스타틴 10mg / 5mg을 복합한 것에 이번에 메트포르민 1,000mg 로수바스타틴 5mg/10/mg 을 추가 5/1,000mg, 10/1,000mg을 추가 시판 허가를 받았다.


이번 고용량 출시는 지난 10월 저용량 출시와 함께 고정 용량 복합제를 복용하는 환자에게 확자 상태를 고려하여 맞춤형으로 조절 할 수 있도록 하며, 영업 현장에 다양한 기회를 줄 수 있다.


국제약품은 이와함께 당뇨 환자에게 1차 치료제로 처방 되는 메트포르민 성분의 글라비스 500mg와 1,000mg(출시예정) 뿐만 아니라 인슐린 감수성을 높이는 약제로 각광 받고 있는 글리타존계열의 국제피오글리타존 (단일제, 복합제), 설포닐우레아계열의 다이메릴 (단일제, 복합제), 탄수화물억제제의 베글리스 등 다양한 라인업을 준비하며, 당뇨 사업을 적극 확장을 하고 있다.


국제약품은 “당뇨병 환자에서 많이 동반되는 이상지질혈증 까지 동시 치료하도록 복합 치료제로의 치료법을 공략하면서, 의료진 대상 전국 심포지엄을 통해 국제약품의 당뇨 환자를 위한 치료 처방 트랜드를 적극 알릴 계획” 이라고 말했다.


 국제약품은 당뇨병 환자에서 많이 동반되는 이상지질혈증을 동시 치료하도록 공략하면서 복약 편의성을 높였다”며 “의료진 대상 전국 심포지엄을 통해 이상지질혈증·당뇨병 복합 치료제 처방 트렌드를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최보윤 의원 “ 의료취약계층 고려한 비대면진료 등 실효성 있는 제도 마련할 것 ” 국민의힘 최보윤 의원 ( 국민의힘 , 보건복지위원회 ) 은 국회의원회관 제 11 간담회의실에서 개최된 ‘ 장애인 의료접근성과 비대면진료 간극 해소를 위한 정책 간담회 ’ 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을 포함한 의료취약계층의 비대면진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 한국농아인협회 , 전국장애인부모연대 , 한국장애인연맹 ,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 한국장애인재활협회 등 주요 장애인 단체와 비대면진료 플랫폼 닥터나우의 정진웅 대표가 참석해 현장의 경험을 공유하고 제도화 방향을 모색했다 . 특히 , 이번 간담회에서는 비대면 진료 중 장애 유형별 접근성 문제를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 서비스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하며 , 장애인들이 의료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했다 . 최보윤 의원은 “ 제 22 대 국회에서 가장 먼저 비대면진료 상시 허용 법안을 대표발의한 만큼 , 국민 누구나 의료의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 ” 며 “ 오늘 논의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효성 있는 입법과 정책을 추진하겠다 ” 고 밝혔다 . 이번 간담회에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고대안산병원, 40주년 기념 초청 공연 고려대학교 안산병원(병원장 서동훈)이 11일, 다가오는 개원 40주년을 앞두고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 공연장에서 기념 초청 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에는 서동훈 병원장, 유태균 서울예술대학교 총장, 박태순 안산시의회의장을 비롯해 병원 교직원과 지역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방송인 권혁수가 사회를 맡은 이번 초청 공연에선 안산시립예술단과 서울예술대학교 예술 동아리가 차례로 관객들을 맞이했다. 공연은 안산시립국악단의 ‘남도아리랑’ 으로 문을 열었다. 역동적인 장단과 화려한 타악 퍼포먼스로 관객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어 안산시립합창단은 ‘경복궁 타령’, ‘O Happy Day!’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곡을 아름다운 하모니로 선사해 감동을 더했다. 서울예술대학교 학생들의 공연은 청년 예술인들의 참신함이 돋보이는 무대였다. 오케스트라 동아리 브레멘 음악대는 바이올린, 멜로디언, 실로폰 등 다양한 악기로 게임·애니메이션 OST를 색다르게 풀어냈다. 연극 동아리 극예술연구회는 춤과 노래를 가미한 종합포퍼먼스를 선보이며 수준 높은 연출 실력을 뽐냈다. 마지막으로 밴드 동아리 예대음악연구회는 ‘입춘’, ‘Dry Flower’ 등 봄과 어울리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