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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이니스트에스티,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코스닥상장.글로벌경영 적극 대응

약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박수준 대표 영입, 소유와 경영 분리...김국현회장은 이사회 의장 맡아



원료의약품 개발·제조업체 이니스트에스티가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 글로벌 경영에 적극 대비해 주목되고 있다.이를위해  이니스트에스티는 최근 한국산도스와 영진약품 등에서 대표를 역임한  박수준씨를 신임 대표이사로 영입했다.

박수준대표는  이니스트 에스티가 그동안  꼼꼼하게 준비해    올  하반기에  추진하는  코스닥   상장에  적극 대응하고 글로벌  경영의  숙제를 안고  오늘  취임하게  됐다.

박 신임대표는 지난 2012년 한국산도스 대표이사로 선임됐으며, 이후 2016년 영진약품 대표이사로, 지난해에는 신약개발 벤처인 나노메디카의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긴 바 있다. 산도스의 대표이사가 되기 전에는 한국화이자제약과 한국MSD, 베링거인겔하임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영역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니스트에스티는 국내 토종 원료의약품 개발·제조업체로써 국내를 비롯해 해외수출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최근 글로벌 제약사와 CMO계약을 체결하고 미국 FDA 승인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이니스트에스티는 전문경영인인 박수준 대표가 경영전반을 총괄하고 이전까지 대표이사를 맡았던, 김국현 회장이 이사회의장으로 옮김으로써 소유와 경영을 분리하여 원료의약품을 넘어 글로벌 바이오헬스기업으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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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리스크에 흔들리는 K-뷰티…정부, 3,500억 긴급지원·규제완화 총동원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정부가 K-뷰티 중소기업의 피해 최소화와 수출 경쟁력 유지를 위해 전방위 지원에 나섰다. 원부자재 수급 차질과 물류비 급등 등 현장의 어려움이 심화되자 정책자금, 수출 지원, 규제 완화까지 총동원하는 대응에 나선 것이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13일 충북 충주 소재 화장품 제조·판매 기업 ㈜아우딘퓨쳐스를 방문해 K-뷰티 기업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업계 피해 상황과 지원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화장품 ODM, 중소 브랜드, 원료·용기·물류 기업 등 업계 전반이 참석해 현장의 애로를 직접 전달했다. 기업들은 중동 사태로 인한 원료 및 포장재 수급 불안과 가격 상승을 가장 큰 문제로 지목했다. 원부자재 확보 지연은 생산 차질로 이어지고 있으며, 용기 공급 문제는 납기 지연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물류비 급등과 운송 지연까지 겹치며 수입과 수출 모두에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정부는 즉각적인 대응 의지를 밝혔다. 한성숙 장관은 “미국 관세 정책에 이어 중동발 악재까지 겹친 상황에서 중소 화장품 기업들이 K-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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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분쟁조정법 등 이견 좁히나…경기도의사회-민주당, 정례 소통 창구 합의 경기도의사회가 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전국 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간 첫 공식 간담회를 열고, 첨예한 의료 현안에 대한 정례적 소통 채널 구축에 합의했다. 특히 의료분쟁조정법 개정안을 둘러싼 의료계 내부 이견과 정치권과의 인식 차가 동시에 드러나면서 향후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지난 11일 오후 경기도의사회관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회장단과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이수진, 김윤 의원이 참석했다. 이번 자리는 경기도의사회가 의료계와 정치권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주요 보건의료 정책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의 핵심 의제는 의료분쟁조정법 개정안이었다. 경기도의사회는 해당 법안이 의사들에게 과도한 부담을 지우고 방어 진료를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지적하며 신중한 재검토를 요청했다. 강봉수 부회장의 발제를 시작으로 광역시·도회장단의 문제 제기가 이어졌으며, 참석한 의사회장 중 해당 법안에 찬성 입장을 밝힌 인사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여당 의원들은 법안 취지에 대한 이해를 강조하며 의료계의 반대 기류에 당혹감을 드러냈다. 한 의원은 “법안 통과 시 의료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