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2 (목)

  • 맑음동두천 -13.1℃
  • 맑음강릉 -7.6℃
  • 맑음서울 -11.4℃
  • 구름조금대전 -8.4℃
  • 맑음대구 -6.4℃
  • 맑음울산 -5.9℃
  • 구름조금광주 -5.5℃
  • 맑음부산 -4.8℃
  • 흐림고창 -5.4℃
  • 제주 0.9℃
  • 맑음강화 -11.3℃
  • 흐림보은 -8.3℃
  • 맑음금산 -8.1℃
  • 맑음강진군 -4.3℃
  • 맑음경주시 -6.7℃
  • -거제 -4.1℃
기상청 제공

한미헬스케어, 두유 20만팩 적십자사 기부…”헌혈 참여 독려”

"코로나19로 헌혈량 급감…헌혈 캠페인 확산에 도움되길”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자 및 혈액 보유량이 급감하는 상황 속에서 한미약품그룹이 이를 돕기 위한 작은 나눔을 실천했다.


한미헬스케어(대표이사 임종훈, 한미약품그룹 계열사)는 지난달 27일 헌혈 참여 독려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1억8000만원 상당의 완전두유 20만팩을 대한적십자사에 기증하는 전달식을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에서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한미헬스케어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헌혈자와 국가 보유 혈액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며 “적십자사가 전국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헌혈 독려 캠페인에 고영양 식품인 완전두유가 작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4월 기준 헌혈자수는 전년 대비 8만명 이상 감소했으며, 혈액 보유량은 적정 보유량인 5일을 밑도는 3.7일분에 불과한 상황이다. 한미헬스케어가 기증한 완전두유는 전국 15개 혈액원으로 전달되며, 다양한 헌혈 독려 이벤트 및 지역사회 헌혈 행사, 6월 14일 개최되는 세계 헌혈자의 날 행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대한적십자사 김동석 원장은 “코로나19로 혈액량이 부족해지면서 수술이나 수혈을 앞두고 있는 환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번 한미헬스케어의 기부가 이러한 상황을 널리 알리고, 건강한 헌혈 문화를 다시 활성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미헬스케어는 이번 대한적십자사 기증에 이어 불균형한 식사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돕기 릴레이 기부’도 계획하고 있다. 한미헬스케어는 현재 기아대책기구, 어린이재단, 사랑의열매 등 다양한 사회복지단체들과 완전두유 기부 규모 등을 논의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창업주 임성기 회장이 1980년 11월 서울 지하철 시청역의 국내 첫 ‘헌혈의 집’ 개소에 발벗고 나선 것을 계기로 1981년부터 지금까지 임직원 헌혈 캠페인(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이 캠페인을 통한 누적 헌혈자 수는 8218명이며 혈액량으론 262만 9760cc에 이른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김기남 질병관리청 차장, 인천공항 검역 현장 점검…“국가방역 최전선 역할 중요” 김기남 질병관리청 차장은 지난 20일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내 검역 현장과 중앙검역의료지원센터를 방문해 공항 검역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인천국제공항 이용객 수가 급증하고, 아시아나항공의 제2터미널 이전(1월 14일)에 따라 변화된 공항 운영 환경을 반영해 검역 체계 전반의 대응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로 지난 1월 4일 인천국제공항 일일 이용객 수는 23만9,530명으로, 개항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김 차장은 국립인천공항검역소 제1·2터미널 검역구역과 중앙검역의료지원센터의 시설 및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감염병 의심자가 병원체 검사 결과 확인 전까지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구축된 국가격리시설의 대응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중앙검역의료지원센터는 2011년 설립된 시설로 음압격리시설과 병원체 검사실 등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12월 발표된 ‘여행자 건강 중심 검역체계 구축 추진안’에 따라 오는 2월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시행 예정인 여행자 호흡기 감염병 검사 서비스 준비 상황도 확인했다. 해당 사업은 해외 입국자 중 호흡기 증상이 있으나 1급 검역감염병과 역학적 연관성이 없는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며, 동물인플루엔자 인체감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노재영칼럼/제17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권기범 차기 이사장에게 거는 기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차기 이사장에 권기범 동국제약 회장이 선임됐다. 업계 안팎에서는 “예정된 수순”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사실 권 차기 이사장의 이름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자연스럽게 하마평에 올랐고, 제약업계에 몸담고 있는 이들이라면 그가 이사장직의 지휘봉을 잡을 것임을 이미 알고 있었다. 권 회장은 조용했다. 그러나 가만히 있지는 않았다. 이사장 선임을 앞두고 그는 정부의 약가제도 개편이라는 거대한 파고 앞에서 동분서주했다. 공개적인 목소리보다는 물밑 소통을 택했고, 회원사들과 특히 협회 이사진을 중심으로 신뢰를 쌓아갔다. 치밀하고 넓은 인맥을 바탕으로 국내 제약산업의 현실을 논리적으로 설명했고, 그 결과 전면적 약가 인하가 아닌 단계적 인하라는 최소한의 성과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래서일까.권기범이라는 이름 앞에 지금 업계가 거는 기대는 작지 않다. 본격적인 임기가 시작되는 다음 달 이후가 더 주목되는 이유다.회원사들이 권 이사장에게 주문하는 기대는 큰 틀에서 세 가지로 압축된다. 첫째, ‘관계’와 ‘소통’의 강화다.약가제도 개편 대응 과정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제약협동조합,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등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