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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NH농협생명,적십자에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전달

NH농협생명(대표이사 홍재은)이 24일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에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에 전달할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NH농협생명은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취약계층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100세트를 적십자 서울지사에 기부했다.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는 취약계층이 풍요로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백미 4kg와 삼계탕, 사골곰탕 등 영양식품 5종으로 구성됐다. NH농협생명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꾸러미는 서울시내 중구 및 종로구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NH농협생명 전용범 부사장은 "특히 올해 추석은 코로나19로 더 외롭게 지내는 분들이 많을 것 같다. 저희의 마음이 담긴 선물로 많은 분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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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에페거글루카곤’, 임상 2상 중간 분석서..." 안전.유효성 우수"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 주 1회 투여 제형으로 개발 중인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efpegerglucagon, HM15136)’의 임상 2상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희귀질환 분야에서 고무적인 진전을 이뤄내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럽소아내분비학회(ESPE) 및 유럽내분비학회(ESE) 공동 학술대회에 참가해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에페거글루카곤’의 임상 2상 중간 분석 결과를 구두 및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천성 고인슐린증은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저혈당증을 유발하는 희귀질환으로, 2만5000~5만명당 1명 꼴로 발병하며 매년 미국과 유럽에서는 약 300명의 신규 환자들이 진단되고 있다. 현재까지 승인된 치료제(1건)가 있긴 하지만 치료 반응이 특정 유전자형에 한정되고 부작용(다모증, 체액 저류, 심부전 등)이 많아, 환자들은 허가 이외의 의약품을 사용하거나 부작용을 감수하고 췌장을 절제하는 수술에 의존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기존 치료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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