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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 관계자 대상 자살예방 역량강화 교육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10월 21일(수) 오후 2시, 충북도내 아동·청소년 유관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청소년 관계자 대상 자살예방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더욱 증가할 수 있는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문제에 대비하기 위하여 ∆ 지역사회에서 흔한 청소년 정신질환에 대한 이해(강태웅 아이나래 정신건강 클리닉 원장) ∆ 응급실기반 아동·청소년 자살고위험군 개입의 실제(김경민 단국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유관기관 실무자가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에 대해 이해하고, 위기상황에서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교육을 통해 실무자들은 현장에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문제에 전문적 개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주가원 센터장은 “아동·청소년들에 대한 이해와 특성을 반영한 구체적인 개입방법 교육을 통해, 아동·청소년이 위기상황에서 효과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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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에페거글루카곤’, 임상 2상 중간 분석서..." 안전.유효성 우수"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 주 1회 투여 제형으로 개발 중인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efpegerglucagon, HM15136)’의 임상 2상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희귀질환 분야에서 고무적인 진전을 이뤄내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럽소아내분비학회(ESPE) 및 유럽내분비학회(ESE) 공동 학술대회에 참가해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에페거글루카곤’의 임상 2상 중간 분석 결과를 구두 및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천성 고인슐린증은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저혈당증을 유발하는 희귀질환으로, 2만5000~5만명당 1명 꼴로 발병하며 매년 미국과 유럽에서는 약 300명의 신규 환자들이 진단되고 있다. 현재까지 승인된 치료제(1건)가 있긴 하지만 치료 반응이 특정 유전자형에 한정되고 부작용(다모증, 체액 저류, 심부전 등)이 많아, 환자들은 허가 이외의 의약품을 사용하거나 부작용을 감수하고 췌장을 절제하는 수술에 의존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기존 치료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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