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병원( 한현신)이 최근 보건복지부 의료법 인증기준을 모두 통과하며 믿고 신뢰할만한 인증의료기관임을 입증 받았다.
보건복지부에서는 의료법 제 58조 3의 1항에 따라 의료서비스 수준 및 의료기관 운영실태 등을 엄격하게 고려, 308개 항목의 인증을 모두 충족하게 되면 해당 병원을 ‘환자 안전’과 지속적 질 향상’을 신뢰할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인증해주고 있다. 이는 의료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지금까지 공급자 중심의 의료문화에서 소비자(환자 및 보호자) 중심의 의료문화로 전환되었음을 보여주는 제도적 장치로써 그 어느 때보다 소비자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게 중요하다는 의미임을 시사한다. 더욱이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얻고 국제적으로 인정받기 위해 환자안정 기준을 포함한 국제 수준((ISQua)의 인증기준을 마련, 추적조사 및 조사인력의 전문성, 객관성을 강화하는 등 공신력이 높은 의료기관 인증제도이다.
햇빛병원은 환자의 권리와 완전, 의료기관의 의료서비스 질 향상 활동, 의료서비스 제공과정 및 성과, 의료기관의 조직 인력관리 및 운영, 환자 만족도 등 다양한 인증기준과 여러 세부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보건복지부로부터 인증, 환자들이 믿고 신뢔할 수 있는 의료기관임을 입증 받았다.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 햇빛병원은 365일 분만실을 운영하고 분만 시에 1인 가족분만실을 무료로 제공한다. 시스템적으로 수술실, 신생아실의 양압시설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으로 철저한 방역과 감염 관리 하에 그 어느 때보다 안전에 주의를 기울이며, 모유수유, 태교, 캥거루케어 등 산모를 위한 크고 작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산모의 몸과 마음 모두가 건강한 출산과 육아가 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한현신 원장은 “이번에 보건복지부로부터 인증 받은 건, 그간 우리가 해왔던 노력과 수고가 틀리지 않았다는 걸 인정 받은 기분이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건 산모와 태아다. 진정으로 건강한 출산과 육아가 무엇인지 노력과 시도를 게을리 하지 않고,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햇빛병원은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